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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ME: Academy

리비아 창병(Aanatim Leebim) 外

작성자6116|작성시간08.09.05|조회수997 목록 댓글 6

 

카르타고 시민은 전장에 나가지 않는 경향이 강했으므로 카르타고는 리비아 농부들을 쓸만한 창병으로 훈련시켰다. 방패와 린넨갑옷으로 보호된 그들은 쉽게 지치지 않았고 능란한 전투기술로 쉽게 무너지지 않는 병사들이었다. 그럼에도 중보병이나 중기병의 상대는 되지 못했고 많은 것을 기대할 수 없는 수비형 전력이었다. 

리비아 농부와 보호령으로부터 많은 수의 리비아 창병이 징집됐으며 카르타고의 지배에 반기를 드는 경우는 많지 않았으나 제1차 포에니 전쟁 후에 큰 반란이 있었다. 어쨌든 그들은 아프리카에서 벌어진 카르타고의 전쟁에서 군의 뼈대를 형성하고 있었다.

 

 

 

 

 

 

리비아 重창병

 

카르타고는 그들의 中보병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리비아병들 중 고참병들과 충성도가 높은 병사들을 선발해서 사슬갑옷과 중투창으로 중무장시켰다. 그 결과 우수한 무장과 전투기술이 결합되서 어떤 강적들과도 싸울 수 있는 리비아 重창병이 탄생했다. 이들은 경무장한 리비아보병의 지원을 받으며 타격보병의 역할을 수행했다.

역사적으로 리비아인들 중 우수한 병사들을 우수한 갑옷을 지급 받았고 카르타고의 정예인 아프리카 보병과 나란히 전투를 수행했다. 이들은 우수한 重보병으로 로마나 그리이스군과 대등하게 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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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크로노군대 | 작성시간 08.09.06 맞습니다. 그리스 쪽의 테우포로이하고 그 체인 메일 입은 놈(뭐더라...)와 거의 같지요.
  • 작성자6116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08.09.06 투창병과 팔랑크스를 모두 소화하는 중간 단계의 병종입니다.
  • 작성자북어싸만코 | 작성시간 08.09.06 오리지널만 접해본 제겐 상당히 신선한 놈이로군요ㅋ 로마군은 주무기(?)가 짧은 칼이라 허리에 차고 투창을 던진다고 하지만, 이 친구들은 그 긴 창을 어떻게 처리해두고 투창질을 했을라나요;;
  • 답댓글 작성자입닥제국 | 작성시간 08.09.07 투창과 마찬가지로 똑같이 방패에 매다는 손 쪽에 창을 쥐는 식
  • 답댓글 작성자북어싸만코 | 작성시간 08.09.08 그렇군요...답변해주신 분들 감사드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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