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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ME: Academy

누미디아 척후병(Numidian Skirmishers) 外

작성자6116|작성시간08.09.07|조회수433 목록 댓글 8

 

 

기동성이 우수한 누미디아 척후병은 어릴때 부터 창으로 사냥을 해온 사람들로 구성됐다. 그들은 거친환경에서 스스로를 보호하기 위해 무기를 사용할 줄 알아야 했다.

 

누미디아 척후병은 투창세례로 적을 혼란시키고 대열을 흐트리는 것이 주 임무였다. 근접전은 불가능했는데 그들의 단도는 사람을 공격하기 보다는 짐승의 껍질을 벗기는데 어울렸고 작은 방패 외에 방어 장비가 없기 때문이었다. 

 

엄격한 누미디아의 법은 적전 도주와 비겁 행위에 대해서 흔하게 십자가형을 가했다.  

 

 

 

누미디아 투석병(Qala'im Numidim)

 

누미디아 투석병은 야수를 상대하기 위해 투석을 다루는 솜씨가 뛰어난 유목민 양치기들로 구성됐다. 투석기는 손목으로 돌려서 돌을 발사했다. 날아오는 투석은 눈에 잘 보이지 않았고 뛰어난 투석병은 100m 거리에서 방패를 부수거나 보호장구가 없는 사람에게 큰 타격을 가할 수 있었다.

단순한 무기를 갖추고 방어장비가 없는 누미디아 투석병은 경척후병으로 알맞았다. 


 

 투석은 쉽게 만들 수 있을 뿐 아니라 위력적이어서 전 세계에서 널리 사용됐으며 북아프리카도 예외가 아니었다. 가죽이나 천으로 만든 긴 줄과 돌을 넣는 주머니로 구성됐고 줄이 길 수록 사정거리는 길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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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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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Kain00 | 작성시간 08.09.07 EB-알렉산더의 전투AI가 별차이 없다는 말들도 있지만, 제경우에 특히 사막지형에서 전투시 AI가 항상 고지에 위치한채로 적절히 미슬유닛을 활용하더군요. 한번은 누미디아 아처와 슬링어, 헤비 팔랑스 조합을 경험했는데 거의 충격과 공포였습니다. 척후였던 헬레닉아처가 짱돌과 화살에 순식간에 반토막나고, 바로 투입한 히스타리도 병력의 25%가 짱돌에 희생된채로 팔랑스에 발리더군요. 결국 팸멤버 뒷치기로 승리는 했습니다만... -.-;; 다음부턴 지역배럭 끝까지올려서 누미디아 아처,슬링어를 반드시 끼워넣었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입닥제국 | 작성시간 08.09.07 로마군의 투창 경우에는 무거운 투창인지라, 갑옷 수치를 많이 가지고 있지 않거나 적절하게만 가지고 방패수치가 높고 인원수가 높은 군대 구성의 적이 적절히 필룸투척가능인원을 약화시키고 들어가면 투창의 공격등급,레탈리티,투창횟수 이 세 가지 면에서 극도로 딸리게 되면서 GG. 결국 믿을 껀 로마군특유의 근성,특색[진형유지도,사기,훈련도,진형무게수치,글라디우스 특유의 짧은 타격 모션,필룸아머피어싱,글라디우스레탈리티 등]과 보병 기동성입죠. 아직 EB2가 아닌 관계[누미디아국가,적 국가 더 똑똑해짐=카르타고랑 싸울 때 우왕 휘밤 굿 휘밤 등등]그다지 누미디아 지역병 나오는 곳의 지역배럭 올리실 필요는 없으실 듯.
  • 답댓글 작성자입닥제국 | 작성시간 08.09.07 이탈리아와 시칠리아에서 나오는 지역병이나 보조병들이 최소 역활 정도는 훌륭하게 해 줄 수는 있지만 로마보병대 빼면은 얼핏 순수능력치만 봐도 딸리고 로마군 투창 자세히 설명하자면은 중투창인 대가로 아머피어싱이 딸린 대신에 공격등급이 낮고 사거리도 살짝 떨어지고 투창횟수 수치가 2입죠.
  • 답댓글 작성자입닥제국 | 작성시간 08.09.07 그저 헬레닉 시리즈들은 최소한의 "없는 것보다는 나은" 명백한 땜방 보조지여[그러나 아주 넓고 많은 곳에서 구입가능에다가 싸고 죽어도 부담 안되는 장점]누미디아 궁병이 합성궁인데다가 EB가 지역역사,실제활약대로 구현되시리 같은 병종이여도 어떤 경우 더 월등하는 데 ;;
  • 답댓글 작성자Kain00 | 작성시간 08.09.07 그러게요;; 몸빵으로 때우면서 패배후 학습이라는 패턴으로 유닛과 전술을 바꾸니 더더욱 현실감이 넘침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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