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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엘리트 창병은 카르타고 보병 중 전투에서 두각을 나타낸 병사들로 구성되 전투 경험이 풍부했으며 국가로부터 최상의 장비를 받았다. 그들은 사리사(긴창)을 이용한 마케도니아식 방진을 펼쳤다. 이 진형은 전면에서는 무적이었으며 측면과 후방에 약점이 있었지만 칼을 이용해서 어느정도 수비가 가능했다. 중기병조차도 아프리카 창병이 내밀고 있는 창앞으로 도전할 수 없었고 중기병이나 중보병의 측면 공격으로서만 진형을 무너뜨릴 가능성이있었다.
이들은 아프리카 보병과 함께 여러 전투에서 용명을 떨쳤으며 카르타고의 진형을 지켜냈다. 하지만 수가 많지 않았기 때문에 로마와의 전쟁에서 결정적인 역할을 하지못했다. 더 많은 수가 있었으면 역사는 바뀌었을지도 몰랐지만 어쨌건 간에 그들은 카르타고군의 꽃이었다.
카르타고는 대충 마무리 된거 갔습니다. 이제 셀레우코스왕국으로 넘어가 보겠습니다. 마케도니아 혈통이지만 동방의 많은 병사를 사용한 카르타고 만큼이나 다양한 병종을 가진 국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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