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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ME: Academy

카파도키아 산악부족병(Katpatuka Zanteush)

작성자6116|작성시간08.09.23|조회수471 목록 댓글 6

 

 

잔인한 이 부족 전사들은 명마의 산지로 유명한 카파도키아, 히타이트, 카트파투카 출신이었다.
카파도키아 산맥의 산악 지형에 잘 적응했고 산악전투에 유용한 도끼와 투창으로 무장하고 있었다.  그리이스 병사들 같은 갑옷이 없었으므로 고원지대가 아닌 곳에서는 전투력이 떨어졌다. 도끼와 투창의 위력은 뛰어났지만 근접전은 피해야했다.


산악부족 중에는 그리이스군에 대항하기도 했고 친밀한 관계를 맺은 경우도 있었다. 북아나톨리아 동부에서 사는 티바레니 족과 칼다에족은 폰토스군의 척후병을 담당했다. 폰틱산맥은 고원지대와 부유한 해안평야지대 사이에 놓여 있었다. 폰토스왕은 일찌기 이들과 우호의 필요성을 깨달았다. 험준한 산악지대에는 사람이 거의 살지 않았으며 숲과 바위산, 험준한 비탈은 통과가 거의 불가능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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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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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입닥제국 | 작성시간 08.09.23 이 자식들 얼마나 좋은 데 ㄱ-. 먼저 선제투사체공격만 안 받고 대규모 운용만 가능하다면야 산악에서 지존 ㄱ- 파르티아랑 싸울 때 비슷한 애들로 이란 고원지대에들 2분대 끼어있었는 데 개썰릴 뻔 ㄱ-
  • 답댓글 작성자무장공비 | 작성시간 08.09.23 문제는 산지의 호랑이 평지의 양때. 경무장이라 산지에서 기동이 자유롭고 체력의 소모가 적어 산악보병으론 강한 면모를 보여주긴 하는데 문제는 경무장이 동전의 양면이라 -.-;; 투사무기에 녹죠 녹아.
  • 답댓글 작성자코넬리우스스피키오아프리카누스 | 작성시간 08.09.23 산지의 호랑이 평지의 양때...엄청난차이..ㅇㅅㅇ;;
  • 작성자Kain00 | 작성시간 08.09.23 아나톨리아에서 보조배럭 끝까지 올리면 나오는 넘인데 함 써봐야겠군욤. -.-;;
  • 작성자카이사르 마그누스 | 작성시간 08.09.23 흠...아나톨리아까지 진격하는 그날을위해야겠군요 로마 만세=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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