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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ME: Academy

그리이스 重척후병(Peltastai)

작성자6116|작성시간08.09.24|조회수764 목록 댓글 8

 

 

펠타스타이는 기동성을 위해 갑옷과 무장을 가볍게 한 정예 척후병이었다. 계란형 방패와 린넨갑옷으로 무장했는데 그들이 처음에 사용했던 트라키아식 초승달형 방패를 펠타라고 부른데서 펠타스타이라는 이름이 탄생했다.  몇개의 투창과 칼로 이뤄진 가벼운 무장 덕분에 기동성이 훌륭했지만 투창을 소모한 후에는 근접전도 가능했다. 하지만 중보병과 상대할만 한 무장은 갖추지 못했고 장기는 속도, 기습, 측면 공격이었다. 가벼운 갑옷은 기동성을 향상시켰지만 근접전에서 피해의 원인이 됐다.

 

펠타스타이는 홉라이트나 페제타이로이 중에서 척후대로 뽑는 경우가 많았기 때문에 투창 공격 외에 근접전에도 익숙했다. 펠타스타이는 고대의 전장에서 큰 활약을 펼쳤으며 기원전 270년 근접전투 척후병인 투레오포로스가 나타난 후에는 투창에 더 의존하는 전투를 벌였다. 이는 병종이 더욱 전문화된 것으로 펠타스타이는 알맞게 투입된다면 여전히 효과적인 활약을 펼칠 수 있었다. 주임무는 투사병종의 엄호와 투창 소모 후 최후의 순간의 돌격이었다. 아테네 장군 이피크라테스는 펠타스타이를 효과적으로 사용해서 보다 중무장하고 잘훈련된 스파르타 홉라이트와 효과적으로 대결한 바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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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답댓글 작성자무장공비 | 작성시간 08.09.25 게이볼그/철퇴 맛좀 보실래효
  • 답댓글 작성자게이볼그 | 작성시간 08.09.25 철퇴매니아 나올 돈이면 프로드로모이가 2부대라능 ㅋㅅㅋ
  • 답댓글 작성자무장공비 | 작성시간 08.09.26 카탁까지 동원 할것도 없이 이스턴 제네랄이면 캐발리는 프로드로모이 안습 ; 덕택에 폰투스 별 어려움 없이 확장중-.-;;
  • 작성자코넬리우스스피키오아프리카누스 | 작성시간 08.09.24 아...시칠리아 섬에서 나오는 애들이다..
  • 작성자크로노군대 | 작성시간 08.09.24 펠타스타이라는데 펠타 안쓰고 투창병이라면서 근접에 매우 좋은 이상한 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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