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 도끼병(Tabargane Eranshahr)

[6116]

 

타바가네는 공격적이고 투지 넘치는 전사들로 그리이스와 페르시아에 알려져 있었다. 이 산사나이들은 수 세기간 거친 환경이었던 이란, 엘브루스와 자그로스 산악 지역에서 비정규군으로 징집됐다. 그리이스 중보병처럼 동일한 복장을 입거나 규율을 가지고 있지 않았으나 스키타이에서 나온 페르시아 도끼나 사가리스라는 전투용 도끼를 능숙하게 다루었으며 투창으로 무장해서 정규군이 전투대형을 갖추기 힘든 험준한 지형에서 매복, 기습 등 비정규전에 능했다.

타바가네는 갑옷은 없고 가벼운 방패만 들었으며 홀가분한 복장으로 빠르게 기동하며 전투를 벌였고 이란 고원지대 모자와 헐렁한 바지,  양털옷, 긴신발, 양털가죽 조끼를 입어서 지역 목동의 복장과 구분이 안됐다. 하지만 그들의 도끼는 투구를 조각내고 철갑옷을 뚫을 수 있었으며 끈을 달아서 회전하면서 나는 투창은 위력과 정확성이 굉장했다. 하지만 잘못 사용한다면 이 용감한 전사들을 의미없는 자살로 몰아 넣을 수 있었다.

[게이볼그]

아홁홁홁 슬링으로 처리하긴 뭔가 아쉽고 챠징하기엔 왠지 안무너지고 밀리 들어가면 프로드로모이같은 놈들은 픽픽 썰리고 어물쩡하다가 투창맞으면 아프고...괜시리 짜증나는 놈들입니다

[입닥제국]

이 녀석들의 유일한 단점이 차징으로 보이길래 헤타이로이 뿌에웨웨엘! 했더니 정말로 헤타이로이가 쀄웨웨웨웰 ㄱ-,........투창 딸려서 돌격하는 적 기병의 돌격력을 감소시킬 수 있고 근접전 태세 들어갈 때 도끼와 투창 피해 때문에 OTL. 결국 화살로 처리하는 게 가장 쉬운데 숲이나 산악지대 들어가면 ㄱ-...기후 영향까지 겹치면 이 뭐

[코넬리우스스피키오아프리카누스]

응...저번에 본애들같은데.ㅡ,.ㅡ;;

[무장공비]

Katpatuka Zanteush와 컨셉이나 스탯은 비슷합니다;

[코넬리우스스피키오아프리카누스]

애내들이 꽤 하앍하앍 거리는 병종으로..-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