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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ME: Academy

[유닛][EB]투레오포로이 : 헬레니즘 왕국, 헬라스

작성자화목란|작성시간08.10.09|조회수1,133 목록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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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레오포로이Thureophoroi방진대phalanx를 증대시키고, 척후전과 난전을 둘 다 효과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팔랑기타이와 펠타스타이의 사이의 병종을 제공하는 새로운 종류의 헬레니즘 보병대였다. 이 병사들은 중형 투창을 격렬하게 쏟아붓고 나서 장창 부대의 측면에 돌격할 수 있을 정도로 기동성이 뛰어난 부대였다. 이들은 그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 견고한 청동 투구, 리넨 갑옷, 아몬드처럼 생긴 투레오스thureos 방패, 중형 투창, 견고한 창으로 훌륭하게 무장한다. 이들은 고도의 다목적 보병대로 로마의 군단들과 기질이 유사하다. 이들은 헬레니즘 군사 기술의 중심에 있는 고도로 효율적인 중무장 보병 부대였다.

 

  역사적으로, 투레오포로이는 후계자1 국가들에서 적을 쉴새없이 공격하고 측면을 치는 부대로 동원되었다. 이들은 라틴 사가들에 의해 종종 로마 군단의 모방이라고 묘사되곤 했지만, 이들이 이탈리아 내의 병법과 함께 발달된 것인지에 대해서는 논란의 여지가 있다.

  투레오포로이는 대부분 중산층 투표권 소유자인 페제타이로이였고, 이 자격으로 이들은 훈련과 연습에 충분한 시간을 쏟을 수 있어 고도로 단련되고 용맹한 부대였다. 이들의 명백한 이점에도 불구하고 혹은 아마 그러한 점 때문에 이들 새로운 병사들을 활용하는 데 많은 혼란이 있었다. 이들은 기동성이 떨어지는 방진대들을 상대로 극도로 효율적이었으므로 그리스 전쟁의 재평가를 가져오지 않을 수 없게 만들었다. 아마도 이 이유 때문에 디아도코이들은 이들 새로운 병사들에 완전히 적응한 셀레우코스의 후계자들을 제외하고는 이들을 소극적으로 활용하는 경향이 있었다.

 

  헬라스의 도시국가들은 마케도니아의 군대에 대항하여 빈번하게 이들을 동원했고, 종종 보다 강력한 그 왕국을 곤궁에 빠지게 하기도 했다. 하지만 이들의 동원은 활용영역상의 한계가 있었고, 이들이 활용되는 다용도적인 성향과 이들이 지시 받는 임무의 효율성만큼 일반적이지는 않았다. 이는 이 시대 지휘관들의 잘못이다. 하지만 더 똑똑하거나 혁신적인 지휘관은 이들과 보다 정적인 방진대와의 결합의 잠재력을 깨달았을지도 모른다.[europa barbarorum]

 

1  알렉산드로스의 후계자들 즉 디아도코이들을 뜻한다.

 

 

Weapon

Attack

Charge

delay

javelins

6

4

35

spear

14

4

0.13

 

Morale

Armour

Defensive Skill

Shield

11

10

8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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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크로노군대 | 작성시간 08.10.10 팔랑크스 뒷치기, 아군 팔랑크스 측면과 후방 보호에 최고입죠
  • 답댓글 작성자최하늘 | 작성시간 08.10.10 저도 못하는걸 ai가 하더군요. 흠좀무;;;
  • 작성자코넬리우스스피키오아프리카누스 | 작성시간 08.10.10 성벽위 농성이 최고!
  • 작성자입닥제국 | 작성시간 08.10.11 기왕에 모랄 성향,mass수치,레탈리티 같은 상세 수치들도 표로 작성에 넣어주시면 감사
  • 답댓글 작성자화목란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08.10.11 지금 unit status 파일이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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