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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ME: Academy

프톨레마이오스 왕국 정예 팔랑크스(Ptolemaic Elite Phalanx)

작성자크로노군대|작성시간08.10.10|조회수747 목록 댓글 3

클레루코이의 대다수는 정예의 장창병들이었다. 그들은 페제타이로이(둔전병)와 거의 동일하지만 더 우수한 창병으로의 무장을 가졌다. 클레루코이들은 농장의 주인으로서 군사 훈련에 상당한 시간을 소요할 수 있었으며, 맞수인 아르기라스피다이와 비슷하게 전선의 주요부를 유지하는데 가장 잘 사용 될 수 있었다. 매우 뛰어난 팔랑크스 보병으로서 여러 종류의 적들을 상대 할 수 있었다. 만약 이들이 약점을 가졌다면 그것은 창병들의 고질적인 약점인 후방 공격일 것이다.

역사적으로, 클레루코이 아게마는 갈라티아인들과 같이 프톨레마이오스 군대의 핵을 구성했다. 이들은 페제타이로이와 달리 농장에서 일할 농노들을 가지고 있었기에 농장의 운영 문제가 없었으며, 언제나 소집될 수 있었다.(부유한 프톨레마이오스 정부의 수당 덕분이다.)

그들은 언제나 일종의 예비대로서 준비되었는데, 프톨레마이오스 왕들은 이들을 전투에서 소모하기를 원치 않았기 때문이다. 이것은 항시적인 토착민 반란 때문이기도 하다. 이 부대는 로마 점령기에 해산되었으나, 대부분의 부대원들은 이집트에서 편성된 새 군단들에 입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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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게이볼그 | 작성시간 08.10.10 이집트가 부자라곤 하는데 막상 나일의 부 다 합쳐봤자 코카서스 산골짝에서 광산찍는것보다 못하다능 ㅇㅈㄴ
  • 답댓글 작성자무장공비 | 작성시간 08.10.10 에이 무역도 있는데 설마-_-;; 그래도 셀게이랑 우와앙 하다보면 수도가 달동네가 되는 하야스단 보단 행복하지 않습-.-;;
  • 작성자화목란 | 작성시간 08.10.11 왕에게 할당지를 받은 자들을 클레루코스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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