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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ME: Academy

[유닛][EB]클레루코스 팔랑기타이 : 할당병

작성자화목란|작성시간08.10.11|조회수831 목록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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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클레루코스★1 팔랑기타이는 더 적은 수의 페제타이로이와 함께 아이귑토스와 아시아의 후계자 군대의 주력을 형성했다. 이 군사들은 왕이 벌인 전쟁에서 방진대에 복무하는 대가로 소규모의 땅이나 클레로스★2를 받았고, 아마도 노예들과 조세 감면 혜택 또한 받았을 것이다. 이들은 전쟁이 일어났을 때 참전하지 않으면 생계 수단이 막혔기 때문에 페제타이로이 같은 시민이었지만, 조건부 시민이었다.

 

  이 방진대는 헬레니즘 병사들의 진형이었음에도 불구하고 가용한 팔랑기타이의 수를 늘리기 위해 트라케, 켈트, 유대와 다른 피지배인들에게 클레루코스의 신분을 주어 부대에 받아 들였다. 하지만 이 클레루코스 팔랑기타이의 대부분은 여전히 헬라스 인들이었다. 각개 병사들은 왕에게 지급 받은 사리싸, 리넨이나 가죽으로 만든 갑옷, 트라케 식 투구와 마케도니아 식 펠테로 무장했다. 이들은 전투 중 방어형 형세나 느리지만 꾸준한 진격의 상황에서 전개되거나, 소모전을 통해 적의 수를 마모시키거나 적의 진형을 고착시키는 데 최적이다.

 

  알렉산드로스 대왕의 제국의 붕괴 후 일어난 전쟁은 마케도니아의 군대와 그 밖의 많은 것을 고갈시켰다. 서부의 디아도코이는 주민들로부터 직접 징집하였지만 동부의 디아도코이는 감소하는 상비군이나 새로운 용병 모집에 의존했다. 디아도코이들이 권력을 유지하고 군사력을 계속 유지하자면 헬라스 인 병사들의 지속적인 보강이 필요했다. 장창 방진대가 군대의 주력이었으므로 대열을 채울 수 있는 헬라스 인이 필요했다. 용병들은 이러한 요구를 임시로 수행할 뿐이었다. 급료에 대한 요구는 항상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이들의 충성심은 불확실했다. 해법은 병사가 땅과 조세 감면을 받을 수 있는, 후계자 국가 전역의 헬라스 군사 정착지 건설이었다. 때때로 할당지를 경작할 노예들도 받아 원정에 참여하는 클레루코스 군사들은 시간적 여유가 있었다.

 

  마케도니아 왕조들 중심지에서 토착민들의 반란이 상존했기 때문에 토착민(프톨레마이오스 왕국에서 아이귑토스 인들, 셀레오코스 왕국에서 쉬리아 및 바뷜로니아 인들)들을 무장시키는 것은 꺼려지는 일이었다. 아이귑토스에서 대부분의 클레루코스들은 파윰 분지에 정착했으나 다른 많은 이들은 비록 더 적은 수였지만 더 남쪽에 정착했다. 프톨레마이오스에 의해 클레루코스들은 아시아, 퀴프로스, 코일레 쉬리아의 정착지에 정착했으나, 거의 모든 헬라스 계 클레루코스 팔랑키타이는 아이귑토스와 주로 아르시노이테와 헤라클레오폴리테 노메, 그리고 파윰이나 파윰 부근에 정착했다. 아르케 셀레우코스에서 카토이키아이로 불린 이 정착지들은 사르디스 부근의 서아시아, 쉬리아와 메소포타미아, 그리고 멀리 박트리아와 파로파미사다이에 건설되었다. 셀레오코스 영역, 특히 서아시아에서 카토이키아이들은 처음엔 페르가몬, 그 다음은 폰토스, 마지막으로 로마 인들의 손아귀에 넘어가는 동안, 아이귑토스에서 클레루코스 주민들은 결국 타락했고, 로마 인들의 도래 후 상무 정신을 잃었다.

 

 

★1 클레루코스; 할당지 보유자, 왕에게 할당지를 수여 받은 자들, 할당지를 경작하고 왕에게 군사력을 제공했다.

★2 할당지, 세습지; 왕에게 할당 받은 세습지, 세습할 수 있다.

 

Weapon

Attack

Charge

delay

spear(long)

17

0

0.17

sword

9

4

0.13

 

Morale

Armour

Defensive Skill

Shield

11

8

6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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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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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코넬리우스스피키오아프리카누스 | 작성시간 08.10.12 아........지금 셀리우스 왕국에서 겁나게 달려드는 놈들..응아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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