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apon |
Attack |
Charge |
delay |
spear |
5 |
35 |
0.38 |
sword |
11 |
18 |
0.11 |
Morale |
Armour |
Defensive Skill |
Shield |
18 |
14 |
13 |
12 |
아스타르테 신성기병대Ha'Abbirim Ha'Qdosim sel Astarte는 태어날 때부터 최고의 중무장 기병력으로 양성된다. 최상급의 이베리아 말에 옻을 칠한 라멜라 마갑을 입히고 최고의 이베리아 말 조련사들로 하여금 조련시키게 하며, 기사들은 아스타르테 여신을 모시는 성직에 종사하는 귀족 가문에서 뽑았고 처음부터 기병으로 양성했다.
이들 말의 조련과 기사들의 훈련은 세계에서 가장 훌륭한 중무장 기병대에 어울리는 것이다. 멋지게 벼려진 창과 갈고리 모양의 칼로 무장한 이들의 돌격은 불가항력이고, 이들은 이베리아 중무장기병만큼은 아니지만 난전에서도 다재다능하다. 마상 전투에선 보통 방패를 쓰지 않고 어깨에 걸쳐멘 채 무시무시한 창을 양손으로 다루는 걸 선호하는데, 이들은 최고의 훈련을 받았고 또 옻을 칠한 훌륭한 철제 흉갑, 팔과 정강이 받이로 훌륭히 무장한 덕분에 방패가 없어도 무방하다. 이들은 필적할 수 있는 자들이 없을 정도의 높은 사기로 사납게 싸운다.
역사적으로, 이 병력은 카르타고의 전 주요 원정을 통틀어 소수의 부대에서 복무했었다. 이들은 평의회 내의 反바르카 당의 음모 때문에 자마 전투에 참여하지 못했다. 천 기의 강력한 신성기병대가 존재했더라면, 전투의 결과는 매우 달라졌을 것이다.[europabarbaroru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