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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apon |
Attack |
Charge |
range/delay |
|
javelins |
6 |
30 |
6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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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ear |
4 |
30 |
0.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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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rale |
Armour |
Defensive Skill |
Shiel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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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
6 |
11 |
2 |
누미디아 귀족들은 누미디아의 상류층이다. 이들은 보다 중무장했지만, 하층민들의 치고 빠지는 전술을 익혔다. 이 기병대는 유능한 근위대이고, 돌격전에서도 효율적일 수 있지만 이들은 다른 국가의 중무장 기병대와 같은 부류는 아니다. 이들의 가장 뛰어난 장기는 민첩성, 기동성, 그리고 투창의 높은 명중률이다.
역사적으로 누미디아에서 이들은 족장이나 왕들, 그리고 후대의 누미디아 단일 왕의 다스림을 받는 귀족층이었다. 이들은 누미디아의 두 지방, 오늘날 알려진 것처럼 마쉴리아 인들의 지배를 받는 누미디아와 마사이실리아 누미디아 인들의 영토인 훨씬 서북쪽 지역에 분포해 있었다.1
이들은 유구르타 치세 하에서 특히 왕의 근위대나 왕실군으로 참전했다. 살루티우스의 저서 <유구르타 전쟁기>에 따르면 '이 왕실 기병대만이 각 지방으로 흩어지지 않고 왕의 곁에 남아 있을 것이라 기대된다'고 한다.2 여기서 쓰인 GLDGMTK이라는 단어는 누미디아 인들이 쓰던 리뷔아 방언으로 투가 마을 비문의 몇몇 귀족 칭호에서 보인다. 이 칭호를 대충 번역하자면, '50인의 사령관'이 된다. 투가 비碑의 흔히 보이는 다른 칭호는 '100인의 족장'이다. 후대의 누미디아 왕들은 신뢰하는 귀족 층 대신에 근위대로 히스파니아와 갈리아 용병들을 택했다.
1 제2차 포에니 전쟁 때 누미디아에서 마쉴리아의 왕 마시니사가 서부의 왕 시팍스에게 쫓겨나는 예가 있죠. 후에 마시니사는 스키피오의 도움으로 전 누미디아의 왕이 되고, 이후로는 단일 왕조 체제로 갑니다.
2 실제 사례가 아니라 오직 이들만 흩어지지 않을 것이라고 기대된다는 뜻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