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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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게이볼그 작성시간08.10.17 카탁치곤 안습이군요 =ㅂ= 근디 파니온 전투에서 이놈들이 톨레미의 양익 기병들을 스팀롤링 해준 다음에 셀게이는 물론 톨레미 헤타이로이의 무장과 전투방식도 점차 카탁화되가지 않습니까? 리비우스에 따르면 마그네시아에서 1,000명의 헤타이로이도 거의 카탁과 같이 무장했다고 알고 있습니다만 ;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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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화목란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08.10.17 디아도코이 시대에는 보병이든 기병이든 다 중무장화한 것 같아요. 프톨레마이오스 헤타이로이는 큰 방패를 들었다고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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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게이볼그 작성시간08.10.18 뭐, <헤타이로이>는 '카탁화'되긴 하는데, '카탁'만큼은 중무장하진 않았지요. 상대적으로 카탁의 영향을 많이 받았던 셀류 카탁에 대해서조차 리비우스도 '다른 기병보다-아마도 카탁-가벼운 갑옷'이라고 묘사했구요. 따라서 방패의 필요성이 컸겠습니다만, 정진정명 카탁은 방패를 들지 않는 것처럼 묘사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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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화목란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08.10.19 셀레우코스의 헤타이로이는 오히려 상대적으로 가볍게 무장, 프톨레마이오스의 헤타이로이는 큰 아스피스로 무장. 위에서 전 헤타이로이의 경향을 얘기한 거지, 카타프락토스들이 방패를 들었다는 얘기가 아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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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게이볼그 작성시간08.10.19 '카탁은 방패만 들면 무적'->'카탁은 방패 안든다능'->'헤타이로이가 들었다구요'...라고 진행되면 좀 이상한 문맥 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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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게이볼그 작성시간08.10.19 무슨 말씀을 하시고 싶으신지 모르겠군요. 원문을 쓰신 분이니 3자라고 하기도 뭐하지만, 3자가 "카탁이야기 하는 사람 사이에 헤타이로이 방패경향"이란 이야기를 하시면서 이름 확인하시라는건 무슨 뜻인지요? // 그리고 리비우스에 나타난 셀류 헤타이로이의 무장상태가 가볍다는건 '카타프락트'에 비해서 그렇지 프톨레미의 헤타이로이에 비해서 그런것은 아니고, 셀류 헤타이로이도 커다란 원형방패를 쓰는 등, 헤타이로이끼리의 무장상태는 별 차이가 없는 것으로 알고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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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화목란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08.10.19 카탁은 방패만 들면 무적이란 말은 다른 사람이 한 말이었다는 것이고, 위의 프톨 헤타이로이가 방패를 들었다는 말은 디아도코이 시대에 중무장화한 예로 그냥 예를 든 것인데,, 위에서 세 명이 서로 댓글을 달다 보니, 서로 오해가 생겼나 보네요. 서로 간에 이의를 제기한 것이 아니니 여기서 마무리하시죠. 무의식 간에 댓글들이 빗나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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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치우승천 작성시간08.10.18 매수를 통해서... 셀레우코스를 멸망시켰다라... 역시 폼페이우스는 좀 과장된 면이 있었던 걸까요... 나중에 카이사르에게 캐관광 당하는 것을 보면... 물론 카이사르군이 고참병들로 이루어진 면도 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