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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apon |
Attack |
Charge |
dela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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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rissae |
18 |
0 |
0.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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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ord |
10 |
4 |
0.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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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rale |
Armour |
Defensive Skill |
Shiel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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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
12 |
7 |
5 |
칼카스피다이, 청동방패들(, 혹은 놋쇠방패)은 일반적으로 다채로운 배경-그들의 이름이 알렉산드로스 대왕의 위대한 노병 방진대에 비유됨에도 불구하고-의 헬라스와 헬레니즘 인들이 각 방면으로부터 모인 다문화 국가인 폰토스 왕국의 정예 팔랑기타이이다. 이들은 최상급 부대는 아닐지라도 유능한 장수에게 맡겨지면 강력하고 치명적인 무기가 될 수 있다. 하지만 어리석은 자에게 맡겨진대도 그렇게 쓸모없지는 않다.
이들의 병역은 비상비역으로 매우 제한적이어서 여름의 군사에만 복무할 수 있었고, 수확기나 다가올 기근기엔 해제되었다. 이들의 진형인 밀집방진은 자신의 지역 도시 생활에 열렬히 헌신하는, 비상비 징집시민병의 전통적 헬라스 계 보병대의 진형이다. 고대 수메리아에서 일찍이 사용했다고 알려진 것처럼 이는 어떠한 공격자에게든 창의 장벽을 선사해주기 위해 진형을 밀도 있게 구성하는 창병의 밀집대이다. 밀집 방진대의 약점은 측면이고, 적이 측면을 공격할 수 있다면 그 진형은 빠르게 무너져 혼란에 빠질 것이다. 밀집방진대는 기병대가 적 타격을 위해 출격할 수 있는 움직이는 요새를 제공하기 위한 장창의 막강한 벽을 의미하고, 적의 날개나 노출된 중군을 둘러쌀 수 있다. 옛 마케도니아 군의 치명적인 망치와 모루 작전을 완성하는 기병대의 전략적 돌격이 헬레니즘 군대 최고의 영광일지라도 폰토스 칼카스피다이의 성공을 위한 핵심은, 더 뛰어난 밀집보병대의 취약한 측면을 보호하기 위해 포진된 경무장 호플리테스나 휘파스피스타이고, 심지어 노련한 페르시아 경무장 보병대조차 필요하다.
역사적으로 마케도니아 정복자들은 결코 폰토스를 정복하지 못했지만 그들의 전술적 영향과 군사적 수완은 폰토스 에욱시네1 해안에 폰토스의 기반을 세웠고, 밀집방진대는 즉시 폰토스의 장군과 왕들에 의해 도입되었다. 후대의 다른 헬라스 국가들처럼 폰토스는 밀집장창대의 특성과 많은 취약성을 잊는 경향이 있었고, 그들에게 영광을 가져다 주거나 약한 전열에서 매우 의지하는, 고도로 효율적인 기병 전술을 버렸다. 장수들이 이들을 순전히 공세에 투입하려고 시도했을 때, 지휘관의 지모와 창조성이 부족한 데 더 큰 책임이 있다해도 이들은 어떠한 것도 이룰 수 없었다.[europa barbarorum]
1 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