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Zrahakir Netadzik (Armenian Armoured Horse-Archers,아르메니안 중장 기마궁수)

[무장공비]

These were the elite of the Armenian kingdom being a unique, highly trained, manoeuvrable, hard-hitting, heavy cavalry.

이 친구들은 아르메니아 왕국의 아주 독특하고, 잘 훈련되어 있고, 전략적으로 이리저리 굴려먹기 좋고, 빡쎈 중기병이지 말입니다.

The use of skirmishing and rapid manoeuvres by the shock cavalry became important elements of Armenian battles and the Cataphract Archers are masters at this.

충격 기병으로 활 쏘면서 째다 기회봐서 닥돌하는 전투방식은 아르메니아 전투방식의 기본이고 이 중무장 기마궁수들은 그런 짓의 달인 입니다요 ㄲㄲ

The Cataphract Archers are heavily armoured and equipped with lance and bow. This allows them to engage the enemy from afar before making a final charge.

중장 기마궁수들은 콘토스(기병창)와 활로 중무장 하셨습죠. 덕택에 기병창을 들고 최후의 돌격을 가해 적들의 후장을 따기 전부터 적을을 [우와아아앙! 뼈 속 까지 아프다능;ㅁ;]하고 비명 지르게 만들어 주실수 있습니다요 ㄳ.

These men use concentrated missile fire combined with the mass charge of cavalry to break the will of enemy infantry.

원거리 집중사격과 기병의 중량을 이용한 돌격을 결합하면 적군 땅개쯤은 모랄빵 낼수 있스빈다.

Against steady infantry they will employ skirmish tactics peppering the enemy with archery, wheeling away if contact looms, only to rally again as often as might be needed.

쫌 딴딴해 뵈는 땅개놈들이 위협적으로 우군우군 몰려온다 해도 활을 열라 튕기면서 째면 땅개들 입에서 [야히 십라 님 매너점] 하는 소리가 튀어나오게 만들수 있스빈다. 그리고 그렇게 흩어져서 튀다가 필요하면 다시 샥 재집결해서 사뿐히 밟으면 끗.  

<기마 궁술이란 참 쉬운것이죠. -블라블라블라틴틴틴푹찍푹찍- 참 쉽죠?>

They would have an iron 'spangenhelm' helmet with mail aventail. An iron scale corselet would protect the torso, partially covered by a richly embroidered felt tabard.

이 친구들이 주로 쓰던 화이바는 얇은 조각들로 짜인 무쇠 스팡겐 투구고, 몸통을 방어하기 위해 방탄복 대신에 무쇠 비늘 흉갑을 입스빈다. 아 참 그리고 왕고들은 가끔씩 싸제로 수놓은 펠트제 윗옷도 겹쳐입스빈다.

Laminated arm guards would completely encase the arms, from shoulder to wrist. Leather gauntlets without reinforcement would be worn to protect the hands, leaving them free to ply their bows.

방패 대신에 팔 보호구로 얊은 철판떼기를 뚤뚤 감지 말입니다. 그런데 손에는 걍 별다른 보호장구 없이 가죽장갑 하나만 끼지 말입니다. 안그러면 활 땡길때 방해가 되지 말입니다.

Thigh guards and leg defences of laminated armour attached to quilted cuisses secured to the belt with leather thongs. The horseâ?™s tail would be tied off with a brightly coloured ribbon.

두툼하게 누빈 천 다리 보호구에 또 철판쪼가리를 열라 덕지덕지 쳐 발바르고 흘러내리지 말라고 가죽끈으로 튼튼히 묶스빈다. 말꼬리는 밝은색 리본으로 잘 묶어 놓습니다요.

He would sit on a large brightly coloured saddle cloth which would be heavily embroidered with geometric designs or animal motifs.

그리고 밝은색으로 장식된 안장에 올라 앉스빈다. 안장은 보통 기하학적 무늬나 동물에서 따온 무늬들로 장식이 되어 있스빈다. 어익후 이거 상상만 해도 CG가 엄청 튀기는게 쌍칠년도 지르박 패션 삘이 나지 말입니다 ;ㅁ;

They would be armed with the 12' kontos lance and the powerful composite horse bow. A light brown open quiver would be slung on the right side and a separate bow case slung on the left.

그리고 이 친구들은 12콘토스 짜리 기병창과 강력한 A급 합성궁으로 무장했스빈다. (좀 부연 설명 하자면 콘토스가 애당초 헬라 짱개들 말로 [장대,막대기]라는 뜻이라서 여기서는 길이 단위지 말입니다.) 가벼운 갈색 화살통은 오른쪽에 차고(그래야 오른손으로 활을 잡고 왼손으로 화살을 꺼내기가 편합니다요) 왼쪽에는 활집을 매달아 놓지 말입니다.

Historically, Roman commanders expected to win their battles with a decisive infantry clash.

역사적으로 로만 짱개들은 양질의 개물량 보병을 꾸역꾸역 쳐넣는게 기본전술이었지 말입니다.

The Armenians however did not accommodate them.

하지만 아르메니아인들은 로만 짱개가 올 당시 전에 이미 파르티아 뒤통수쳐서 쪼쪼쪼ㅉㅉ쪼쪼까 살 만하다가 더러운 셀게이 한테 개 발리는 바람에(어흑 ;ㅁ;) 별다른 저항 못해보고 로만 짱개들한테 GG쳤지 말입니다.

The use of skirmishing and rapid maneuvers by the shock cavalry became important elements of Parthian battlefield tactics and the Cataphract Archers were masters at this.

하지만 아르메니아의 사촌 파르티아의 예에서도 보듯이 활로 괴롭히다가 콘토스로 적들의 후장을 따주시는 전술은 이쪽 동네의 중요한 전술중 하나였고, 이 먼칙힌 중무장 기마궁수들은 이런 짓의 본좌분들이셨지 말입니다.

The name Zrahakir Netadzik, means armoured bow-bearers.

[자라하키르 네타드지크]라는 이름은 [중무장 궁수]를 뜻하빈다.

ps1. 폰투스로 놀러갔다가 임팩트가 없는 팩셩특징에 좌절해서 하야스단 다시 잡고 진행중.

ps2. 하야스단 홈랜드 개혁 다 마치고 홈랜드 3곳에서 이놈들 클로닝중. 이제 셀게이는 다 뒤졌다능 ㄲㄲ

[굴러라돌]

이 유닛의 유일한 단점은 쓰다보면 어느사이엔가 간땡이가 팅팅 붓게 된다는 점입니다. 풀군단 채울 정도만 되면 그담부터는 모든 적 유닛이 경험치로 밖에 안 보이죠......박트리아 플레이 중인데 이녀석 스카웃해올까 심각하게 고민중입니다.

[코넬리우스스피키오아프리카누스]

궁기병 가장 중기병이 제일 싫다능...

[리카르도]

롬토 최강의 만능 플레이어인듯. 제가 겪은 유일한 단점은 중장비 때문에 쉽게 exhaused 상태가 된다는 점입니다. 적을 완전 섬멸 시키기 위해 경기병 유닛도 몇부대 끼워 넣으면 회전에선 거의 무적이 될 것 같군요.

[게이볼그]

우왕 제너럴과 더불어 하야스단의 유일한 희망이라능 'ㅅ'

[화목란]

ㅎㅎ 기마 궁수에 중무장 기병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