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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ME: Academy

[유닛][EB]아르귀라스피다이, 은방패들

작성자화목란|작성시간08.11.10|조회수2,192 목록 댓글 3

 

Weapon

Attack

Charge

delay

sarissae

19

0

0.17

sword

12

4

0.13

 

Morale

Armour

Defensive Skill

Shield

16

11

9

5

  

  아르케 셀레우케이아에서 페제타이로이 노병들이 주로 마케도니아 군의 정착민들(우선적으로 쉬리아의 카토이키아이나 군 주둔지의 정착민)에서 징집되는 동안, 마케도니아에서는 이들이 대개 아르귀라스피다이Argyraspidai(‘은방패’)라고 불린다. 이들은 동료 방진대 병사들보다 더욱 좋은 무장을 갖추었고, 보통 마케도니아나 셀레우코스 군의 전열에서 중앙을 차지하는 강인한 군사들이다. 이들은 다른 팔랑기타이보다 더욱 노련하고 잘 훈련되어 강적들과도 맞서 싸울 수 있다. 이들은 정규 페제타이로이와 거의 비슷하게 무장하지만, 미늘갑으로 리노토락스를 보강한 것을 포함하여 약간은 더 좋은 장비와 무구를 갖춘다. 대부분의 정예 부대들과 마찬가지로 이들은 공격의 예봉을 담당하는 데 더할 나위 없고, 한 걸음도 물러서지 않으리라는 기대를 받는다.

 

  역사적으로 은방패들은 대개 40대 중반이나 그보다 많은 나이의 노병들로 이루어진, 알렉산드로스의 부대들 내의 정예 병력이었다. 알렉산드로스의 사후, ‘아르귀라스피다이’라는 단어는 페제타이로이 중에서 45세에서 60세 사이의 노병들을 칭하는 말이 되었다. 이것은 왜인지는 짐작할 수 없지만 실제로 있었던 일이다. 마케도니아에서 이 단어는 대개 별개의 부대가 아닌 페제타이로이 안의 노병을 칭하는 데 쓰인 반면, 아르케 셀레우케이아에서는 정예의 표시인 은방패를 든 근위대를 칭하는 말로 쓰였다. 셀레우코스의 아르귀라스피다이는 약 1만 명으로 일정한 군세를 유지했던 것으로 보인다. 이들이 어떻게 모집됐는지는 불확실하지만, 한 가지 설에 따르면 이들은 자신들의 아버지들이 세습되는 할당지를 경작하는 동안 근위대에 복무한, 군 정착민들의 후손들이라고 한다. 이 할당지는 또 부가적으로 모든 아르귀라스피데스들이 진짜 왕이 누군지, 자신들의 충성이 어디로 향해야 하는지를 알게 해주었다.

  마케도니아의 아르귀라스피다이는 결국 소멸하여 개혁된 페제타이로이Hysteroi Pezhetairoi로 대체되었지만, 셀레우코스의 아르귀라스피다이는 돌격 보병대 ‘토라키타이 아르귀라스피다이Thorakitai Argyraspidai’로 진화했다. 한 전거에 따르자면 1만의 은방패 부대가 둘로 분할되어 5천은 계속 팔랑기타이처럼 싸우고 나머지 5천은 새로운 토라키타이Thorakitai 방식으로 무장했다고도 한다.[europa barbaror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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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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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카이사르와 그친구들 | 작성시간 08.11.10 EB에서는 마케도니아에도 아르귀라스피다이 부대가 따로있는데
  • 작성자위저Weezer | 작성시간 08.12.07 EB 마케도니아에서 은방패들 만나면 제일 나중에 보내드려야 겠군요.. 경로우대???
  • 작성자미디블러 | 작성시간 09.01.10 언덕 은방은 고기다지는기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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