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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ME: Academy

[유닛][EB]정예 아프리카 장창대Aanatim Afrikanim Aloophim

작성자화목란|작성시간08.11.10|조회수1,105 목록 댓글 0

 

Weapon

Attack

Charge

delay

sarissa

18

0

0.17

sword

10

4

0.13

 

Morale

Armour

Defensive Skill

Shield

15

12

7

5

  

  정예 아프리카 장창병에는 다음과 같은 두 가지 의미가 있다. 장창을 든 정예 보병대와 후계자 전술에 대한 차용. 이 군사들은 카르타고 시민으로부터 징집되어 카르타고 보병대의 일부가 되었지만, 많은 경우에 전투에서 그들과는 구별되었다. 매우 노련하고 귀중한 노병들인 만큼 이들은 국가로부터 최상품의 무구를 지급 받는 것과 같은 지원을 받았다. 대부분의 후계자 군대의 전열처럼 이들은 긴 사리싸를 쓰며 마케도니아 식의 팔랑기테스처럼 싸운다. 이들은 전방에서부터는 거의 무너뜨릴 수 없는 벽이고, 여느 팔랑기테스 부대처럼 측면과 후면이 취약함에도 불구하고 능숙한 칼솜씨 덕분에 근접전투에서도 잘 견뎌낸다. 공격방향으로 긴 창을 내질러내는 동안 만큼은 가장 중무장한 기병대조차도 이 정예 아프리카 장창병대를 상대할 수 없다. 오로지 중무장한 기병대나 보병대의 측면 공격만이 난전에서 이들을 쳐부술 기회를 얻게 했다.

 

  역사적으로  이 군사들은 명성도 드높은 정예 아프리카 보병대와 함께 많은 주요 전투에서 큰 전과를 올렸다. 이들의 무감각한듯한 침착함과 기개, 그리고 드높은 사기는 여러차례나 카르타고의 전열을 지켜내 주었다. 하지만 숫자가 적었기에 이들이 더 많은 상황에서 적 로마를 상대로 명성을 떨치는 것은 허락되지 않았다. 이들이 보다 많이 양성되고 또 보다 빈번하고 지원을 더 받는 역할로 쓰였다면, 역사는 아마도 달라졌을 것이다. 어쨌든 이들은 리비우스가 이들에게 붙여준 별명 ‘카르타고 군대의 꽃’에 걸맞은 충분한 자격이 있었다.[europa barbaror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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