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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ME: Academy

[RS] Hoplites of Pergamon / Pergamon Ekdromoi Hoplite

작성자로마시민|작성시간10.12.03|조회수431 목록 댓글 1

심심해서 해석해보는 RS!!

저와 함께 간략하게 한글화 당하는 비인기 팩션 또는 유닛에 대해 알아보지 않겠습니까? ㅎㅎ

본인의 미천한 영어 실력을 고백하며 읽으실때 양해 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Pergamon 왕국은 시조 Attalus 1세의 이름을 딴 Attalid 왕조에 의해 통치되고 있었다. 많은 대왕의 후계자 왕국중 하나인 Pergamon왕국의 위치는 에게해 무역로의 가장 중요한 위치에 있었고 Pergamon왕국은 전성기 때 터키 서쪽 전역을 지배하고 있었다. 이 성공은 Attalus 1세의 지도력 때문이었다. 그러나 Pergamon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군사력이었다. Pergamon의 짧은 역사에서 전쟁은 끊임없이 발발했다. Pergamon 왕국은 Attalids가 갈릭 Gallic야만족들이라고 언급한 이 부족들과 동시대의 다른 계승자 왕국들(특히Seleukids, Ptolemaics, Kingdom of Pontus)을 상대로 필사적으로 싸워 물리쳤다. 끊임없는 전투, 물려받은 군대의 기술, 훌륭한 전술 때문에 페르가몬의 군대는 모든 계승자 국가들의 군대 중에서 가장 훌륭한 군대 중 하나였다. 비록 많은 새로운 병종들이 동방에서 ‘수입’ 됐지만 그리스 국가였기 때문에 Pergamon 왕국은 최전방을 맡을 보병으로 홉라이트에게 무척 의지했다.

홉라이트가 되는 첫 단계는 Ekdromoi가 되는 것이다. 이 가볍게 무장한 병사들의 주임무는 적 정찰병을 추적해 쓰러뜨리는 것이다. 그들은 투구와 기본적인 aspis방패 그리고 한 자루의 단순한 창으로 무장했다. 이들은 그들과 마주치는 원거리 병종들을 박살내 버리겠지만 적의 본대와 맞선다면 심각한 피해를 받을 것이다.

 

 

 

 

강력하고 부유한 그리스 도시 왕국 Pergamon 군인들은 마케도니아 팔랑크스 전술을 사용하는 (알렉산더 대왕의)계승자 국가들의 방식으로 싸웠었다. 하지만 모든 군인들이 이 방식으로 훈련된 것은 아니었고 모든 군인들이 이 방식으로 훈련될 여력도 없었다.

이 Pergamon 홉라이트들은 더 길어진 창과 더 가벼워진 갑옷을 받아 들였지만 옛날 전투방식으로 싸웠다. 이들은 마케도니아의 팔랑크스 보단 떨어졌지만 여전히 전투에서 전열을 지킬 수 있었고 Galatia의 전사들과 같은 덜 중무장한 적수들을 해결하는 것 이상을 할 수 있었다.

 

그들의 방패엔 Pergamon에서 널리 숭배됐고 Pergamon의 동전에 종종 새겨졌던 아테나 여신이 그려져 있다. 상대적으로 새로 세워진 그리스 도시국가였음에도 불구하고 Pergamon은 신전을 짓고 게임을 주최하며 그리스 본토의 그리스 도시(특히 아테네의 아테나 신전)들을 지원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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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타메를랑 | 작성시간 10.12.05 좋은 정보를 번역해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페르가몬에 대해서 좀 더 자세히 알게 되었습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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