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만 제독의 수난시대?
오늘 오후 5시경 지중해 인근에서 영국해군과 오스만 해군끼리의 교전이 일어났는데요
이 전투를 지휘한 오스만 제독 바하리(가명)씨는 아무것도 모른체 돛대를 기어오르다가 영국해군이 쏜 사슬탄에 돛대가 부러지면 서 12미터 아래로 추락해 의식을 잃었습니다. 그런데 이와중에 영국해군이 쏜 포탄에 대포 1문이 으스러지면서 바하리제독을 덮치는 바람에
바하리제독은 대포에 깔려숨졌습니다. 자세한건,부검을 통해 밝혀질것입니다. 바하리제독은 지중해에서 이름을 날린 오스만의 제독으로서 바르바리해적들과도 싸워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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