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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W: 스크린샷

170턴 프랑스...

작성자ProXimO|작성시간09.09.30|조회수2,608 목록 댓글 13

 

 마라타 병사들이 유럽땅으로 쳐들어온건 처음봅니다 -_-; 상륙한 경우는 더더욱.... 아프리카 지나 대서양을 거쳐 지중해로...

전쟁 선포했더니 전함타고 방문하더군요.....

 

침략자들이 타고온 전함들.... 첫 해전후에 도주한 녀석들 

 

 

러시아, 폴란드와 동맹을 맺은 상태에서 마라타와 전쟁을 선포한 결과, 러시아가 마라타와 전쟁상태 돌입.

참고로 오스만 제국은 마라타와 동맹상태.

그루지아를 둘러싼 치열한 공방전이 예상됨.

 

게임 초기 영국에게서 빼앗긴 식민지를 160턴이 넘어서야 수복...-_-; 

 

 1.4패치 이전에서는 어김없이 마라타가 마이소르를 짓밟았다면 이번 패치에서는 동맹을 맺었습니다

한가지 아쉬운 점은 마이소르가 하필 조선소를 건설하여 무역을 할수가 없네요 무역로 잇는 재미가 솔솔한데...

마라타에게 마이소르는 동맹국이자 적국의 친구...참 애매한 상황.

 

 영국은 애초부터 전쟁상태였고(결코 물러설수 없는 상대) 프로이센은 초기에 막강하였으나 라인지방을 꾸준히 방어하면서 전력손실 끝에 폴란드에게 발리고 있습니다 도시 하나를 남겨두고 멸망하나 싶더니 도시하나를 수복하고 풍전등화 상태...

 

베니스가 약소국답지 않은 모습을 보이네요 무역경쟁에서도 뒤지지않습니다 ^^ 배타고 와서 뜯어먹은 알제리... 

 

 스웨덴이 점령한 도시 리가입니다 스웨덴이 상륙하여 점령한 곳이죠 ^^

상륙빈도가 높지 않았던 전 패치보다 매우 흥미로워졌습니다

 

뜬금없이 폴란드 지역에 노란색이 보여서 확인한 결과 스페인이였습니다 돈으로 얻은 지역같기도 하고요

일단 양국의 관계는 평화이고 우호도는 적대적이였는데...글쎄요... 

 

국가 성장의 원동력은 노략질입니다 노략질 그만두고는 싶은데 현재로선 이길뿐...;; 취약한 경제

 

 

 

툭하면 빨간불 들어오는 절대왕정....신고식 제대로...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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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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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El Imperio nuevo de espana | 작성시간 09.10.03 턴 넘길때 아직도 느리나요?
  • 답댓글 작성자ProXimO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09.10.03 200턴 넘기기 직전인데 크게 느리지 않습니다 전패치보다 상당히 속도가 향샹되었습니다 마라타가 특히 느릴거라 생각할수도 있지만 영토크기에 상관없이 빠르게 진행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Airfos7 | 작성시간 09.10.05 게임중에 튕기는 현상은 어떤가요?.. 전 간간히.. 전투시에 2~3번에 한번꼴로 튕기네요.. 저도 그냥 순수 1.4 쓰고있음.
  • 답댓글 작성자ProXimO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09.10.05 게임중에 팅긴적은 아직까지는 없습니다 ^^
  • 작성자카르타고멍멍이 | 작성시간 09.10.05 마라타가 엄청 강해졌네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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