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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네가 왕이나 힘 있는 자들,또는 누군가에 의해서
행동할지라도, 자네 영혼은 자네 것임을 명심하게.
신 앞에선, "하지만 누군가 시켜서 했다,"
혹은 "당시엔 어쩔 수 없었다."라는 변명은 충분하지 않네.
명심하게
이거 자막보면서 대충 해셕했는데, 요즘같은 세상에 필요한말 같군요.(특히 정치인들)
저희 집안이 천주교지만, 하느님이나 기독교에서 말하는 하나님들은 안 믿고 그냥 신의 존재만 믿는 편입니다.
얼마전에 킹덤오브헤븐 감독판(무려 4시간반짜리;;)을 봤는데 이거 감독판은 극장판과는 좀 더 무거운 느낌이 있더군요.
감독판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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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朴下史湯 작성시간 09.07.02 근데 천주교가 하느님이고 개신교가 하나님이라고 하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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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Golden Horde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09.07.02 헉; 원래 이런 실수는 안하는데 ㅋㅋㅋ 감사합니다. 시정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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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나는한놈만팬다 작성시간 09.07.03 감독판은 구하기 힘들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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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Golden Horde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09.07.09 휴...어둠의..(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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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엿초코 작성시간 09.07.03 음... 나도 감독판 구하고 싶다 ㅠㅠ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