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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타메를랑 작성시간09.09.26 스페인과 아즈텍 및 잉카의 만남도 그랬죠. 어쩌면 먼 훗날에 다른 별에서 코르테스 같은 존재들이 방문할지도 모르는 일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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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김skdlxm 작성시간09.09.26 웬지 맞는말인것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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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무브유얼애즈 작성시간09.09.26 이런 일이 일어날 것 같은 조짐을 느꼈지. 하지만 나사가 내 말을 듣지 않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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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사탕찌개 작성시간09.09.27 이러한 사실은 자명한 것임에도 불구하고, 외계의 지적생명체에게 인류의 메세지를 보낼려는 바보들의 행진은 계속되고 있지요. 만일 우주를 항해할수 있는 종족이라면 그 침략의도를 인류가 무력으로 저항한다는 것은 100% 불가능일 것입니다. 설사 그런 의도가 없는 평화스러운 종족이라도, 그런 고등 생명체와의 조우로 인해 인류가 겪을수 있는 재앙은 정말 상상하기 힘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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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카르타고멍멍이 작성시간09.10.02 물론 지구가 그들에게 가치가 있다고 하면 가능한 일이겠지만,,, 제가 글을 봤는데 외계인 입장에서는 지구의 운명은 지구인에게 맡기는게 우주의 섭리이며 일부 외계인(그레이)말고는 지구에 직접적인 관계를 가지는 외계인은 없다고 봅니다... 물론 우주 연합이니 하는 인간 외계인은 또다른 변수겠지만,,(괴물딴지를 많이 봐서 이런 잡설이 길었군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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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고기 작성시간09.10.07 잉카 마야는 거기서 가져갈 껀덕지가 있으니 그 난리를 피운거고... 실제로 인간의 신체와 비슷한 고도로 발달된 문명을 가진 외계인이 있다면, 오히려 은근슬쩍 기술적인 면에서 도와주지 않을까요? 심지어 기르는 개도 똑똑해졌으면 하는데 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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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댓글 작성자 Sinsigel 작성시간09.10.07 그리고 잡아먹을 거라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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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댓글 작성자 드미트리대공 작성시간09.10.20 우주선만 잘만들고 철학적 측면에서는 야만적일수도 있다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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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댓글 작성자 고기 작성시간09.10.21 -_-;잡아 먹는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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