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심은 결합만큼 강할 수 있고, 확신이 들만큼 견고할 수 있다.
Doubt can be a bond as powerful and sustaining as certainity.
-플린 신부의 설교 중 -
* 희곡 자체를 읽으면 가장 좋으나, 안타깝게도 국내에 번역된 것이 없고,
필립 세이무어 호프만과 메릴 스트립 주연의 영화 강추.
누가 의심은 항상 합리적이라고 자랑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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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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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지나가는비 작성시간 09.11.05 "의심은 확신만큼이나 질기고 강한 구속일 수 있다"로 번역해야 맞을 듯 한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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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사시미로똥침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09.11.05 제가 영어가 짧아서;;; 그치만 뒤의 as가 두 개가 있는 것이, 마치 병렬구조처럼 느껴져서 말이죠. Doubt can be a bond as powerful 과 Doubt can be sustaining as certain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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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지나가는비 작성시간 09.11.05 powerful은 형용사고, certainty는 명산데, 병렬구조는 아닌 듯하군요. Doubt can be a bond (which is) as powerful and sustaining as certainty.로 해석하시는 편이 자연스러울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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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사시미로똥침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09.11.05 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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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사탕찌개 작성시간 09.11.07 의심도 당연히 100% 합리적이지 않지요. 음모론자들만 봐도 답이 나옵니다. 칼 세이건 역시 '열린 사고를 가지고 있는것은 좋다. 하지만 너무 열려있어서 뇌가 철푸덕 흘러나올 정도이면 곤란하다'라고 말했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