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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씨 기갑겔 댓글 발췌

작성자한교| 작성시간09.11.21| 조회수701|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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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로디나 작성시간09.11.21 2차대전떄 나치독일이 죽인 소련사람 수랑 서탈린 옹이 갈아드신 소련사람 수랑 비슷하려나요? 서탈린 옹 덕분에 피해가 증폭된것도 있으니 비슷할련지도...
  • 답댓글 작성자 메디치 작성시간09.11.21 스횽의 칼날 앞에서 숙청당한 자국민이 2천만명이라던데... 아무리 생각해도 스횽 이상의 살인마는 없는 것 같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사탕찌개 작성시간09.11.22 스탈린 원쑤씨 하에서 소비에트 체제가 직접적으로 숙청 (=죽인) 사람수가 소련멸망 직후에 이뤄진 기록연구에 따르면 한 60만명쯤 된다고 합니다. 근데 이것도 소련시대 정보국 기관들에 의한 조작때문에 믿을수가 없는 숫자라는 얘기가 많이 나오지요. 스탈린의 대숙청 연구에 큰 기여를 한 로버트 컨퀘스트씨에 따르면 희생자의 수는 2백만명에 가까울 것이라고 하더군요. 스탈린이 죽인 사람의 수가 2천만명이라는 계산은 아마 스탈린 시대때 일어난 기아등으로 인해 죽은사람들까지 다 합해야 나올겁니다.
  • 답댓글 작성자 사탕찌개 작성시간09.11.22 뭐 그런 점에서 봤을때... 상대가 유태인이나 집시이라는 이유 말고는 다른 이유 하나없이 그냥 6백만명의 목숨을 깡그리 날려주신 나치가 그래도 좀더 악랄하지 않나 싶군요.
  • 답댓글 작성자 한교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09.11.22 독일쪽도 유태인 600만명까지 죽였냐에 대해서는 현재는 뻥튀기라고 하던데요?
  • 작성자 나는한놈만팬다 작성시간09.11.21 마오의 문혁때도 많이 죽... 아, 아님돠... 0ㅁ0);;;;
  • 답댓글 작성자 기억의式 작성시간09.11.21 마오쩌둥이 10년만 더 집권했으면 현재 지구인구는 50억명쯤 되겠지요;
  • 작성자 G-VIRUS 작성시간09.11.22 마오도 직-간접적으로 죽인사람으로는 스탈린이랑 맞먹을듯 합니다.
  • 작성자 ▶◀전상용 작성시간09.11.25 숙청이라는게 무조건 사형은 아니지 않나??
  • 작성자 뉴타잎 작성시간09.12.29 스탈린 치하에선 노동력이 무었보다 중요했기 때문에 어지간 하면 살려서 일을 시키는걸 좋아했습니다. 갈아마셔도 시원찮은 독일군 포로조차 어지간하면 살려서 노동에 종사하게 만들었죠. 그 노동에 종사한 동네가 뭐 시베리아 막 이래서 가혹한 환경때문에 쇠약사한 포로가 많긴 했지만서도 말이죠.

    물론 살려놔봐야 해만 되겠다 싶은 성분은 미리미리 다 싹 죽여버리고요.
    (ex-항복한 폴란드 장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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