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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산주의는 가난을 먹고 자란다."
레이건이었나 누구였나.. 미국 대통령이 자리에서 물러나면서 한 이야기라고....
임기 동안 그렇게 공산주의를 때려잡으려고 노력했지만 빈자가 있는 곳에서는 언제나 공산주의가 또다시 일어난다는..
저도 교수님께 강의도중 들은 이야기라 상당히 부정확합니다만. 시사하는바가 크다고 생각되네요.
생각해보면 공산주의라는 것 자체가 자본주의의 모순에 대한 비판에서 출발한 것이니
공산주의에 대한 논의가 활발해진다거나 재조명된다는 것은
그만큼 사회가 불평등하고 모순과 갈등이 심해지고 있다는 하나의 지표가 될 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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