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t1.daumcdn.net/cafe_image/mobile/bizboard_placeholder.jpg)
나는 적에 맞서 백성을 편안케 한다는 말은 들었어도, 백성을 움직여 적을 피한다는 말은 듣지 못 했다."
- 유장
무능한 양반이였던걸로 알고 있는데, 그렇다고 해서 삐뚤어진 인간은 아니였나 봅니다.
다음검색
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모에시아 총독 작성시간 10.06.27 유장에 대해서는 딱 좋은 평이 있네요. '평화로운 세기에 태어났으면 성군의 소리를 들었을 인물.' 하지만 저 때는 난세였죠.
-
답댓글 작성자최하늘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0.06.27 유비 오기 전 촉 상황을 봤을때, 유장은 평화로운 세기를 쫑냈을 것 같은뎁쇼(...)
-
답댓글 작성자프란츠 작성시간 10.07.02 유장의 촉을 보자면 이건 뭐 나이지리아,수단 급이었지요.
-
작성자BACCANO 작성시간 10.06.27 헐 저 유장이 삼국지의 그 유장? 헐
-
답댓글 작성자최하늘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0.06.27 ㅇㅇ 그 유장 맞습니다. 상황도 설명하자면, 유비가 성도 앞까지 오자, 신하들이 유장에세 청야 전술(이랑 비슷한 전술)을 사용하자고 건의합니다. 이 말은 그때 그 계획을 거부하면서 한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