莊子曰 若人作不善하여 得顯名者는 人雖不害나 天必戮之니라~
장자께서 이르시기를~ 만약 어떤 사람이 선하지 않은 일을 하여~
이름을 드러낸 자(세상에 명성을 떨치고 잘사는 자)가 되었다면~ 사람들이 비록 그를 해치치는 못하지만,
하늘이 반드시 그를 죽일 것이다!!!
子曰 獲罪於天이면 無所禱也니라~
공자께서 이르시기를~ 하늘에 죄를 지으면~ 빌 곳조차 없다!!!
오늘날도 수많은 '역사 앞의 죄인'들이 생겨나고 있으며~ 더러운 방법으로 '부귀'를 누리는 자들이 많습니다!!!
만약 "장자"의 말씀대로 '천도(天道, 하늘의 도리)'가 제대로 돌아간다면~ 저들의 '최후'는 '비참'하겠죠???^^;
만약 "공자"의 말씀대로라면~ '용서'를 받기위해 빌 곳조차 없겠죠???^^;; (사이비 교주같군ㅡㅡ;)
지금 내가 하고 있는 일이 과연 '선한 일'인가???, '하늘', '신', 혹은 '양심'에 죄를 짓는 일은 아닌가???
깊이 생각해 볼만한 일입니다!!!^^;;; 만약 내가 '죄'가 많아 언젠가 그 '대가'를 치르게 되고, 내가 지은 '죄'를
'용서'받을 수조차 없게 된다면~ 세상에 이보다 더 '무서운 일'이 어디 있습니까???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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