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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언 게시판

[동양]지나친 형식은 예가 아니다

작성자젤레돈|작성시간10.08.27|조회수290 목록 댓글 1

재상의 말을 땅에 엎드려 들어야 한다면,
임금의 말은 땅을 파고 들어가 들어야 하는지요?

 

宰相之言伏地聽。則君上之言當掘地聽乎。
재상지언복지청   즉군상지언당굴지청호

 

 

- 이학규(李學逵, 1770~1835),〈해동악부(海東樂府)〉,《낙하생집(洛下生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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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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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캐리어 | 작성시간 10.08.27 훌륭한 글이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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