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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언 게시판

[소설] 파이트 클럽 中 .....

작성자나는한놈만팬다|작성시간09.02.28|조회수257 목록 댓글 1

 

 " 요즘 젊은 사람들은 자기가 정말로 뭘 원하는지조차 모르는것 같아,

온 세상을 다 가지고 싶어하잖아...

 

자신이 뭘 원하는지 모른다면.........

... 앞으로 전혀 원치 않았던 것들 속에 묻히게 될 거야 "

 

 - 주인공 "나'가 사는 아파트의 문지기 -

 

 

" 모든 것을 잃어야 진정한 자유를 만끽할 수 있는거야 "

 

" 바닥으로 추락하기 전에 용기를 잃게 되면 말이야...... 누구든 절대로 성공할 수 없어 "

 

" 우리가 해야 할 일은, 그들이 자신 속에 잠재되어 있는 힘을 보여주는 거야 "

 

" 명심해.. 네가 밟고 올라서려는 사람들은 네가 철석같이 의지해야 하는 사람들이라는 사실을,

 

우린 네 옷을 빨고, 네 식사를 만들고, 또 그걸 서빙하는 사람들이야, 네 침대도 정리해주고, 네가 꿈나라에 가 있는 동안

경비도 서고, 엠뷸런스를 몰고, 네 전화를 연결해주고, 요리사, 택시기사....... 우린 너에 대해 모든 걸 알고 있어, 우린 네 보험금 청구서와 신용카드 고지서를 처리하거든, 우린 네 인생의 모든 것을 조절하는 사람들이야

 

우린 텔레비젼에 의해 길러진 역사 속의 자손들이야, 언젠가 백만장자나 인기배우, 록 스타가 될 거라고 철석같이 믿고 있지,

하지만 안타깝게도 그건 헛된 꿈일 뿐이야. 우린 그 사실을 아주 천천히 깨달아 가고 있는 중이야

 

그러니까 우릴 열받게 하지 마 "

 

- 타일러 더든 -

 

 

 

왜 스스로에게 이런 짓을 한 겁니까?

우리 자신이 얼마나 신성하고 고귀한 존재인지 몰랐습니까?

어떻게 세상 모든 것이 사랑의 표현이란걸 깨닫지 못한 겁니까?

 

난 노트에 뭔가를 적고있는 신을 물끄러미 쳐다본다. 하지만 신은 뭔가 오해를 하고 있는 모양이다

 

" 우린 특별하지 않은데,  그렇다고 쓰레기도 아니고

 

우린 그냥 "우리"일 뿐

 

우린 그냥 우리일 뿐이고 모든 일은 우리의 의지와 상관 없이 일어날 뿐인데 "

 

아니, 절대로 그렇지 않아요...

 

 " 그게 아닌데... 뭐 그렇다고 치죠, 어떻게 감히 신을 설득할 수 있겠어.... "

 

-  신과 '나'의 대화 중 -

 

 

" 타일러는 늘 나쁜 행실로 신의 관심을 끄는 것이 외면당하는 것보다 났다고 입버릇처럼 말해왔다

 

신의 증오가 무관심보다 나으니까.

 

만약 신의 원수와 아무것도 아닌 존재 중에 하나가 될 수 있다면 선택은? "

 

-  주인공, '나' -

 

 

 

" 너희들은 우주선에 탄 원숭이들이다, 인류를 위한 제물이지 "

 

- 타일러 더든이 스페이스 멍키에게 -

 

 

 

" 뭘 위해 사는 건지 모르겠어 ....."

 

- 로버트 폴슨, 일명 빅 '치즈빵' 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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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웨버 | 작성시간 09.03.18 퍼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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