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악한 자란 없어! 단지 서로 생각이 조금씩
다른 사람들이 살아가고 있을 뿐이라고!!"
-열혈강호 5권 송무문주 유원찬과의 싸움 중-
만화 좀 봤다, 하는 분들 중에 한국무협만화하면 딱 떠오르는
작품이 아닐까 합니다.
자주 가는 이발소 아저씨가 만화책을 모아두고 기다릴 때 보게
해놓으셔서 갈 때마다 보곤 했는데
얼마전에 가보니 이발소가 폐업을 했더군요. ㄲㄲㄲ.....
아, 그리고 이 작품의 이야기를 짜시는 전극진씨가
새로 쓴 작품인 브레이커도 꽤 재미있습니다.(으,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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