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펜하이머] 수천 개의 태양의 휘황찬란함이…….

[최하늘]

"If the radiance of a thousand suns were to burst at once into the sky that would be like the splendor of the Mighty One... I am become Death, the Shatterer of Worlds."
("수천 개의 태양의 휘황찬란함이 하늘에서 일시에 폭발한다면 이는 전능한 자의 광채와도 같으리" ... 나는 죽음의 신이요, 세상의 파괴자가 되었도다)

The Bhagavad Gita(힌두교 경전) 123장.

율리우스 로버트 오펜하이머(Julius Robert Oppenheimer: 미국의 핵 물리학자)가 핵무기를 개발하고 한 말.

"From now we are all sons of bitches."

(이제부터 우리는 모두 개새끼들이야)

오펜하이머가 그 말을 한 직후, 그의 동료 켄 베인브리지(Kenneth Bainbridge)가 한 말.

[농노출신병사]

쩝,.. 베인브리지라고 하는분이 말하는게 더 와닿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