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턴이 돌아왔습니다. 탄이 아니고 TURN입니다. ;;
시작되자 마자 급보가 날라옵니다. 스페인 스파이로 추정되는 테러범에게 이베리안 남부의 병영이 파괴되어 불타오르고 있습니다.
수리비 들겠네요 ㅠ.ㅠ
터키가 동맹국인 오스트리아에게 선전포고 했군요. 개입하긴 싫지만 오스트리아와의 동맹은 필요하니 참전합시다. 이것은 가짜전쟁의 시작인 것입니다. 터키와의 전투는 없을 것입니다. 동맹국에겐 미안하지만 ^^
프랑스에 상륙한 영군 스파이가 프랑스 신사를 암살하기위해 침투중입니다.
암살에 성공했군요 첫턴에 설명드린대로 이 암살자의 이런 활약이 초반에 아주 중요합니다. 프랑스는 대학이 두곳이기 때문에 기술격차가 갈수록 심해지거든요 프랑스의 신사를 암살하고 또 대학시설을 테러하여 못쓰게 하는 활동을 꾸준히 해야합니다.
암살에 성공한 스파이가 암살관련 트레잇을 받았군요
본국에서 육군의 집결이 완료되었습니다. 위의 유닛들은 생산된 유닛이 아니고 각 지역에 흩어졌던 부대입니다. 이들은 곧 바타비아로 출정하게 됩니다만, 보병이 적어서 좀 걱정이 되는군요. 머 웰링턴을 믿어봅시다.
바타비아 정벌군을 태우고 항해중인 모습
본국 항구로 회항중인 넬슨함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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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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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3시33분의하품 작성시간 10.03.04 나포 무지 잘하시네요. 무슨 노하우라도 있나요.
풍상측을 잡고 시작해도 체인탄으로 백기 띄우기도 쉽지않고 라운드탄으로는 격침시켜버리고 배속도가 느려서 백병도 만만치않더군요. -
답댓글 작성자디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0.03.06 보통 시작하면 적선이 1열 종대로 전진해오게되는데요 그러다가 가까워지면 적선두함(주로기함)이 선회하며 함포사격을 하게 됩니다. 아군 기함이나 빠른 프리깃으로 빨리 접근시켜 적진열에 균열을 주어서 적함대의 기동성을 떨어뜨린 빠른 기동성을 가지는 프리깃들은 후방의 무역선으로 빠르게 접근해서 나포하시면 되구요 간혹 있는 적의 프리깃이나 소형선들도 어차피 주위에서 어쩔거리게 되기 때문에 아군 중형함으로 나포하시던지 그런 함선들은 그냥 폭파시켜도 무방합니다. 요점은 최대한 빠르게 접근해서 적함대의 진로를 막아 적의 기동성을 저하시켜야한다는거죠...엠토에선 효과가 있을지 모르지만 나포할때 체인샷은 효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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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디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0.03.05 별로 없습니다. 바로 포도탄을 장착하고서 보딩명령을 미리 내려놓고 적함을 클릭하셔야 붙자마자 줄을 던지면서 적함에 올라타게 됩니다. 적함과 근접한 후에 명령을 내리면 아마 그리 해보지는 않았지만 보딩명령을 내리고 갑판에서 정렬해야하는 시간이 있기 때문에(육군들이 전열을 가다듬는 것처럼) 놓치게 될 확률이 높을 겁니다. 나포는 꼭 적함과 선미가 나란히 진행되지 않아도 됩니다. 역방향이라도 서로 측면이 적당한 거리에 있으면 바로 줄을 던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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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비트머신 작성시간 10.03.05 보기만 해도 어려움이 쫘악 가시는 시원시원한 공략입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