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는 1807년 5월
러시아 제국은 영토를 확장하였다
발칸반도에 오스만 제국은 1806년 때 시작된 발칸반도 전쟁이 러시아에 승리로 끝나면서
유럽대륙에서 오스만 제국은 쫓겨나게 되었다.
그 당시 유럽은 영-오스트리아-러시아가 동맹을 맺어 프랑스를 견제하고 있었고
사실상 프랑스를 막는 주축은 오스트리아라고 할수있었다.
그런데 러시아가 프로이센과 동맹을 맺음으로써 영-프-오-러 동맹이 형성되어 프랑스 제국을 견제하게 되었다.
하지만 전쟁초기 프랑스에게 오스트리아는 밀리게 되어 자국 윗부분의 영토를 빼았겼는데
러시아가 군사를 보내어 이곳을 점거하게 되었다.
그래서 지금의 영토가 이렇게 된것이다.
본토에서 떨어진 두개의 지역
프라하와 올뮤츠
하지만 오스트리아는 이 지역이 원래 자국 지역이었으므로 찾고싶어했다.
오스트리아는 러시아에게 반환을 요청했다.
그러나 러시아는 강경하게 대항하여 강력한 군사를 주둔 시키었다.
불신은 이렇게 싹트며 전쟁의 기운이 감돌기 시작하였다.
매를 노리는 눈빛.JPG
프랑스는 당시 이상황을 지켜보고 있었고 황제였던 나폴레옹은 오스트리아를 잘 구슬리면 내편으로 끌어들이는것도 가능하다고 생각했다.
이러한 긴장감속에서 러시아군은 오스트리아 남부 발칸반도 국경지대에 군사를 주둔시키고
남부군 사령관으론 당시 총명받던 원수인 미하일 쿠루조프를 사령관직으로 앉혔다.
그리고 러시아는..
오스트리아의 선전포고만을 기다리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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