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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했을때요...??

작성자고고고| 작성시간10.12.05| 조회수401|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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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EsIstGut 작성시간10.12.05 저같은 경우 도시가치가 높고, 꾸준히 유지할 땅이면 평화적 점령을... 그렇지 않고 게릴라를 통해 상대국에 피해만 주고 싶은 경우엔 약탈 후 도시 기반시설을 모두 파괴하고 도망가는 전략을 쓰는데요.(정말 치명적임) 약탈을하면 그 도시경제가치가 대폭 하락함으로 영구점령하실 땅이면 평화적 점령을 하세요. 글구, 해군을 바탕으로 무역거점 확보, 그후 무역으로 경제적 기반이 탄탄해지면 육군에 투자 이게 그나마 하기 쉬운 토탈워 공략입니다;; 해군만 양성하란 말이 아님. 저는 육군 경우엔 초반엔 주력부대 2부대만 운용합니다. 육지전은 실력이 '명백한 승리' 이상 거둘정도면 주력3부대만 있어도 세계 땅따먹기에는 충분합니다
  • 작성자 고고고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0.12.06 그럼 폭동 일어났을 떄는요?? 어떻게 하시나요??
    미리 대비 방법이 있나요?

  • 작성자 EsIstGut 작성시간10.12.07 대비 방법은 행복도를 높이는 법이죠. 저같은 경우엔 세율을 모두 '낮음'으로 합니다. 정치체제는 '입헌군주제'를 선호하구요(산업화로 인한 행복도 감소가 없음) 그리고 기술연구나 자국수도에 기념물을 지을시에도 행복도가 크게 오릅니다. 점령지의 경우 그렇게 해도 불만이 높을경우가 있는데, 그때는 해당 도시만 면세 하시거나 해당 도시에 병력을 주둔시키시면 서서히 불만이 줄어듭니다. 만약 반란이 일어난 경우, 반란군을 남김없이 완벽히 소탕하실 경우에도 해당 도시의 불만도는 현저히 줄어듭니다. 사실 세금과 극장건설 정치체제만 잘 운용해주셔도 행복도로 인한 어려움은 크게 없으실거에요..
  • 작성자 Game폐인 작성시간10.12.10 행복도를 높이는 방법은 반란을 유도하는겁니다.
    반란은 행복도를 대폭 향상시킬뿐만아니라 빠른 시간내에 할수있지요. 그저 군대를 주둔시킨다면 시간낭비입니다.
    군대가 싸우러 가야된다면요? 그러면 행복도가 급폭감소해서 그사이 반란이 일어나면 그냥 반란군한테 땅 먹히는겁니다. 그러니 군대가 도시에 주둔하지않았을때에 행복도를 최종 행복도라 보시고 그것이 +1-2 즈음 될때까지 반란을 유도해 그냥 쳐부수는겁니다. 그리고 극장은 건설비용이 너무나갑니다. 그냥 그 비용으로 군대를 더만들죠.
    군대는 한 4-5 부대 운용추천합니다. 2부대가 공격하고 부상병치료하는동안 나머지 2부대가 전진해서 그냥 다 깨부수는거죠.
  • 작성자 Game폐인 작성시간10.12.10 그러나 재정상황을 봐서 처음시작할때는 2부대로 가다가 상선들을 보내고 좀 경제가 안정적이다 싶을때 부대를 뽑는겁니다. 제가 지금 오스트리아 헝가리로 엠토하는중인데 거의 5-6부대가 있고 그중 3부대는 오토만을 가지고 놀고있습니다. 방금 다른 3부대로 프러시아를 제 속국으로 만들어버렸구요. 그렇게 재밌게 부대를 운용하시는겁니다.!
    그러면 무훈을 빕니다.
  • 작성자 EsIstGut 작성시간10.12.10 많이들 착각하시는데, 극장은 행복도만 올려주는 건물이 아닙니다. 물론 저같은 경우 무조건 전쟁보다 평화+내정을 중시하는 플레이 스타일을 선호하기에 극장을 건설하지만, 극장은 도시 경제성장률(장기적으로 세입이 늘어납니다.), 국가 위엄도 상승(국가 명성이 높아지면 큰 외교적 이점이 있습니다.)이라는 큰 요인이 있습니다. 나토가 엠토에 비해 난이도가 쉬운편이긴 하지만 난이도 모두 '극악'으로 하실때 무조건 군대 양상으로 나가면 급기야 주변국들 다굴에 망하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제 아무리 나폴레옹이라 해도 다굴에는 장사가 없죠. 내정과 군정을 조화하는것이 제일입니다. 하나에 올인하다간 이도 저도 못됩니
  • 작성자 EsIstGut 작성시간10.12.10 물론 'Game폐인'님 말씀처럼 "잘싸워서 덤비는 애덜 다 싸워 이기면 된다." 식으로 클리어 하실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런식으로 하시면 사서 고생한다는 생각이 드네요. 매턴마다 수차례식 싸워야하고 많이 피곤합니다. 시간도 오래 걸리고요. 만약 행복도건물과 정치체제 세금 등으로 자국 행복도가 높으면 주둔군 없이도 행복도로 인한 걱정은 없습니다. 심지어 상대국 수도 점령 바로 직후에도 행복도0으로 반란과 폭동이 점령지에서 아예 안일어나게끔 할수도있습니다.
  • 작성자 EsIstGut 작성시간10.12.10 제 주관으론, 토탈워는 스타처럼 그냥 치고박고 때려부수는 단순한 전쟁게임이 아니라 생각되네요. 경제, 외교, 정치, 전쟁 등 각종 요소들이 잘 어우러져서, 개인적으로는 '문명시리즈'보다 더 잘만들었다 생각됩니다. 경제+외교+군사 3가지 모두 두루 신경쓴다면, 막대한 자본과 수많은 동맹국과 식민지의 힘을 업고 아주 손쉽게 세계정복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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