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겸 소감입니당 ^^
나토하다보면 전략맵에서 숲 같은 곳에 부대 놔두면 웅크리고 앉으면서 소위 '매복' 모드가 되잖습니까?
그리고 그 상태에서 적 부대가 근처오면 바로 매복전투모드로 들어가는데...
솔직히 매복해서 기습공격하는데, 그리 큰 이점이 보이지 않는것 같습니다.
기껏해야 아군 부대의 위치를 적부대 양 사이드에 포진시킬 수 있다는 점 뿐?
전 그래도 매복 당하면 적군 사기치가 왕창 내려가거나 그런 효과가 있는 줄 알았는데...
그런 효과가 없는것 같더군요.(제가 보기엔...)
그리고 병력이 서로 비슷한데, 아군부대를 적 부대 양 사이드에 어설프게 배치해서 공격했다가, 오히려 각개격파당하더라구여.
저 같은 경우는 오히려 한쪽면에 모두 포진시키는게 더 나은 듯 싶기도 하고...
이래저래 매복의 효과 내지는 장점을 못 느끼겠더라구여.
혹시 매복 잘쓰는 법이나 매복의 장점을 최대한 잘 살리는 법 아시는 고수분들 있으시면 답변 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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