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계선을 벗어나면 지원율이 급감하고 퇴사율이 급등해 인재확보에 어려움을 겪는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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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ZEALOT 작성시간 24.02.19 앗 서기장각하 대기업 다니셧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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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무장공비 작성시간 24.02.20 ZEALOT 그럴리가요
마음만은 쌤숭인 회사에 다니고 있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황초롱이 작성시간 24.02.20 ▦무장공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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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yuso 작성시간 24.02.19 울산에 현대 자동차 생산직에 사람들 구름처럼 몰렸는데 솔찍히 대기업 지방간다고 안라올 사람 없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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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프리드리히대공 작성시간 24.02.19 생산직은 그런데 대졸 이상, 일반직 이상은 다를 겁니다
유수의 대학, 다시 말해 배치표 상 대략 상위 20대 대학 정도 나온 사람들이라면 연고 등 갠적 사유를 빼고는 스펙이 꿀리지 않는 사람들입니다.
저 남방한계선이라는 것은 모든 사람들에 해당된다기보다는 블라에 글 쓸만한 사람들 정도에 한정된 얘기일 것으로 보입니다.
그치만 아무래도 취업시장이라는 것은 그 시장을 선도할 만한 사람들 혹은 대기업에 의해 과대표되는 경향은 부인할 수 없을 것입니다. 아무래도 과대표되는 그 상위 꼭대기가 기업들이 원하는 인재에 가까울 것이니...
그리고 지방이라고 무조건 채용에 지원 안해서 남방한계선이 생겼다기보다는 일단은 까라면 까야하니 내려가서 근무는 하는데 기회만 되면 자꾸 도망을 친다는 점도 감안되엇을 것 같습니다
아무리 상위 스펙이라도 회사에 비하면 약자의 입장인 셈이고 지방 근무를 할 수야 있죠.
문제는 근무하면서 겪는 지방은 주로 대도시보다는 시골 혹은 소도시에 큰 사업장들이 위치하기 땜에 인프라가 전무한 현실에 질려 도주하는 것 아닐지...
지역 여자와 결혼한 경우엔 인근 대도시에 살면 되니 정착하겠지만 무연고의 독신이면 떠날 가능성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