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 매우 정의로운 국가라서 사법체계가 공정합니다. 대통령과 그 가족이라 할지라도 잘못이 있으면 철저히 수사를 받습니다.
한국은 대통령이 국회의 입법권을 침해할 수도 있는 권한인 거부권을 매우 매우 신중하게 사용합니다. 대통령의 가족을 지키기 위해 거부권을 사용하는 일은 있을 수 없습니다.
한국은 공직이 국가의 공적 일을 하기 위한 자리이기 때문에, 그것이 신성하다는 것을 잘 아는 나라입니다. 정권의 비리를 숨기기 위해 외교를 위한 공직인 대사직을 이용해먹는 일은 결코 있을 수 없습니다.
한국에서 내로남불은 있을 수 없어서, 평생 남의 핸드폰을 압수수색했던 검사가, 정작 자신에게 수사가 들어오자 핸드폰의 내용을 공개하지 않는 일은 있지 않습니다. 만약 그런 검사가 존재한다고 할지라도 결코 법무부장관과 같은 최고 고위직에는 올라갈 수 없겠지요.
한국은 주변이 강대국으로 둘러쌓인 나라여서 지도자들은 항상 신중한 외교를 합니다. 세계 최강국 대통령에게 '날리면' 같은 말을 결코 쓰지 않으며, 우리나라와 큰 관계도 없는 멀고먼 나라를 돕겠다고 러시아와 굳이 갈등을 먼저 일으키는 일은 절대로 없습니다.
한국은 현명한 대통령 덕분에 물가인상을 잘 억제하고 있으며, 대파 가격도 한단에 875원으로 매우 안정되어 있습니다.
오늘은 바로 2024년 4월 1일 입니다.
다음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