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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여연하 작성시간24.06.01 적당한 악인이면 애도 정도는 해주고 무지막지한 악인이면 그의 사망을 경축하는 거죠. 어디까지가 적당히고 무지막지인지는 사람들이 알아서 공감대를 만드는 것이고. 삶의 상당한 부분들이 따지고 보면 정도의 문제인 측면이 강하지 않습니까. 일본인분께서는 자기가 살아온 문화적 풍토가 있을테니 그냥 서로 간섭 안하면 그만입니다. 먼저 비난한다면 나도 때리면 되구요. 내가 먼저 비난하고 싶으면 싸울 각오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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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FireEmblem12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6.01 해당 발언을 한 당사자는, 그런 분위기 조차도 파악을 못 하는 거 같더군요.. 물론, 저 양반의 의도는 아마도, 우리 일본은 원수조차도 기릴 정도로 관대하다 라는 걸 어필하고 싶어서 그러는 거 같습니다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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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FireEmblem12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6.03 그럼요.. 여전히 쟤들은 저러고 살 겁니다..... 당사자는 자기 글에 불만 가진 사람들을 차단하고 인종차별이니 넷 우익이니 폭언을 하는 모양 입니다만.... 일본인들은 후지산 같다고 인식을 하는 게 속이 편하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