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자왕 리처드 1세는 야파 전투에서 기사 80명을 끌고 이슬람군 6만명에 먼저 돌진했었다
리처드는 닥치는 대로 다 죽였고 이슬람 측 병사들은 공포에 질려 전의를 상실했다
결국 이슬람 측 지휘관들은 야파 요새 점령을 코 앞에두고도 퇴각 명령을 내릴 수 밖에 없었다
이는 개인의 무력이 전투의 승패를 결정한 인류 역사에 몇 없는 사례 중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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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격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