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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매드안맥스 작성시간24.07.04 꺼무위키
"스위스 근위대 창립 513주년인 2019년 1월 22일부터 근위병들의 근무 피로 감소 차원에서, 기존의 2kg짜리 의장용 금속 투구 대신 같은 모양의 570g 경량 플라스틱 헬멧이 지급되기 시작했다. 오스트리아에서 제작된 기존 투구와 달리 새 헬멧은 스위스에서 제작되며, 스위스 근위대 설립자인 교황 율리오 2세의 문장이 새로 부착되었다. 이 헬멧은 16세기에 쓰이던 실물 모리용 투구를 3D스캔해서 3D프린터로 찍어내는 것으로 제작 시간은 개당 24시간이라고 한다. 기존 의장용 금속 투구는 개당 130시간이 걸렸다고..."
https://v.daum.net/v/201901230210144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