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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havoc(夏服ㅋ) 작성시간24.08.18 이론상 맞는 말인데 진지좀 빨자면 통계상으론 비현실적인 분석입니다. 2019년 한국 통계에 의하면(기관 이름이 생각 안나네요..)
- 남성 혼인률은 부와 정비례합니다. (남초카페 가면 출산율 대책으로 돈얘기가 자주 나오는 이유일듯여)
- 여성 혼인률은 부와 상관관계가 매우 낮습니다. 거의 균일함. (뷔페니즘이 유행할 수 있는 이유가 아닐까 합니다. 결혼은 그 어느 여성에게든 여전히 출세의 사다리거든요)
- 보편적으로 부가 높아질 수록 해당되는 그룹에 속할 인구수는 적어집니다. (거지가 부자보다 훨 많잖아요.)
= 즉 현사회는 알파메일이 여럿과 재혼하고 대다수의 여성들은 이혼하고는 데여서 홀로 남는 경우가 보편적일 환경이며, 이 가운데 혼인을 못하는 남성수는 많을 것입니다. 그러니 성관계 즈음이야 못하게 될 남성도 많을 것이지요.
덧으로 저런 사고나 자세가 만연하니 저출산대책이 안나오는 것 같습니다. 저런 착각이 악은 아니지만 잘못은 맞다고 여겨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