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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블: 토탈워

[질문]멀플-공성전 방어측은 핸디캡을 얼마 잡고 들어가야 할까요?

작성자AshyCrow|작성시간06.10.30|조회수138 목록 댓글 1

컴터가 2대라서 종종 형님이랑 멀티플을 즐기고 있습니다.

때때로 공성전도 하는데..

주로 제일 큰 성(언덕,3중방벽, 포탑/발리스타탑/화살탑 다수배치)에서 전투를 벌입니다.

문제는 유닛부대 수가 20기인가(아님 16기?)로 제한을 받는 바람에

공/방 플로린 비율을 한 25000/8000정도로 잡아도 공격측의 입장에서는 공성기에 대한 부담때문에

부대 숫자가 방어측에 비해 달릴 수밖에 없습니다.

가령 방어측이 비잔틴진영이면 트레비존드 궁수대와 비잔틴병사대의 조합으로 

용맹을 분배적절히 하고도 풀부대를 채웁니다.  

이에 비해 공격측은 용맹이고 무기며 갑옷이며 풀로 채우더라도

캘버린포대 4대만 배치하면 벌써 총 군사수에서 압도적으로 밀리게 됩니다.

게다가 캘버린포대는 명중률 저조 등의 악재가 겹쳐 포탑과 화살탑 3-4개만 부수면

포탄이 바닥나 전투가 시작된지 얼마되지 않아 12명 보병대로 전락하는 신세가 됩니다.

결론적으로 방어측은 무한탄약이 탑재된 포탑으로 무장한 강철요새와

공격측보다 거의 천 명이 많은 군사를 지니고 공격측 진영과 대치하는 상황이 됩니다.

몇차례 전투를 해본 결과 언제나 방어측이 이기더군요.

 

1:1 전투에서 등장 부대수가 제한되어 있다면

플로린의 제한으로 방어측의 출전유닛수를 최대한 제한해야 공/방의 수지가 맞을것 같은데,

플로린 배분을 어느정도 선으로 잡아야 적정한 수준이 될까요?

조언부탁드립니다(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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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카롤루스 | 작성시간 06.10.30 성의 수준을 너무 높게 잡으셔서 그래요. 수준이 높으니까 아무리 병사가 많아도 성이 일단 크게먹고 들어가니까 그렇죠. 콘스탄티노플에서 공성전 해보셨으면 아실텐데... 결론을 말씀드리자면 공성병력과 수성병력을 대등하게 마추고 싶으면 성의 단계를 좀 낮추셔야 된다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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