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글을 쓰는 건 오랜만인것 같네요. 곧 출시될 로마토탈워 2 에 대한 정보를 나름 정리해 보았습니다. 출처 : 로마토탈워 영문위키
http://en.m.wikipedia.org/wiki/File:TotalWarRomeIILogo.png
만약 잘옷된 정보가 있다면 다 저의 미숙한 번역 탓 입니다.
1. 개괄
로마 토탈워2는 2013년 9월 3일 출시 예정인 윈도우 기반의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으로 개발사는 Creative Assembly, 배포는 Sega가 맡고 있습니다.
(중략)
이번 출시작은 옛 서구 고전시대(Classical Antiquity)를 배경으로 하고 있으며, 가능한 그 시대 로마공화정을 중심으로 그 내부의 정치 및 주변에 존재한 경쟁 문명을 역시 가능한 정확하고 깊이있게 묘사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번 작에서는 워 스케이프 엔진을 통한 전장 묘사가 강화되었습니다. 이는 개발사가 이번작에서 목표로 하는 '전장 속 인간의 모습을 드러내기'를 드러내기 위해서 입니다. 현재 개발진은 주변의 전우들이 죽어가는 것을 목격하는 병사의 표정, 성벽 돌입직전 백부장의 비장한 연설등과 같은 기재가 이번작의 목적을 실현할 것이라 기대하고 있습니다.
2. 캠페인
일단 캠페인은 기원전 272년 부터 이 후 300년간 진행됩니다.
그러나 플레이어는 캠페인 턴제한을 해제 한채 플레이 할 수 있습니다.
캠페인에 이용된 지도는 현대 아프간에서 포르투갈 까지의 지형을 기준으로 제작 되었습니다.
이는 총 57개 지방 173개 지역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1지방은 4개 이상의 하위 지역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하위지역들은 굳이 지방의 수도를 점령할 필요 없이 따로따로 점령이 가능합니다.
다만 한 지방 전체늘 영유하면 지방 법령을 통해 해당 지역의 군사 생산 경제 성장등에 부가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한편 개발사의 수석유닛 디자이너인 Jack Lusted에 따르면 과거의 로마토탈워에 존재하던 반란군지역은 대부분 실제 군소국가나 도시국가로 제대로 묘사될 것이라 합니다.
게임 속에서 이 각 문화권은 각자의 개성에 따라 행동한다네요. 이제 영국의 부족군과 로마군단병은 단지 군대만이 아니라 거의 모든면에서 다를 것입니다.
문화권에 따라 다른 에이전트들, 연구 테크, 내륙에 위치한 야만족은 polymere같은 전함이나 발리스타 같은 장비들을 연구/제작 하지 못합니다.
심지어는 각 군의 연설도 다를 것입니다.
3.정치
특기할 사항으로는 정치시스템의 변화입니다 전작에서의 분할된 로마의 형태는 더 이상 존재하지 않습니다. 이제 투쟁은 하나의 로마라는 권역에서 세 가문이 암투와 협조를 하게 됩니다 즉 그리스는 스키피오가 갈리아는 줄리어스가 감당할 일이 아닌 것입니다. 그 모든 건 이제 모두 로마의 문제입니다.
로마와 카르타고 외 다른 문명 역시 집권가문과 그외 귀족층이라는 형태로 정치가 이루어 집니다.
이러한 정치에서 중요한 것은 정치적인 존재감이라는 개념입니다. 이는 각 장군과 캐릭터 개개인의 행동과 성과/업적에 따라 변화하는데요
만약 특정가문의 존재감이 너무 떨어져서 스스로가 해당 국가 체제에 아무런 영향을 주지 못한다는 깨닫거나 특정가문의 존재감이 지나치게 강해지면 다른 가문과의 연합을 형성하게 됩니다.
물론 플레이어 입장에서 이런 상황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내전을 통해 제정이나 왕정을 선포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정치 환경 속에서 각 가문의 구성원은 스킬과 트레잇에 따라 뛰어난 군사지도자나 유능한 정치가로서 행동하게 됩니다.
긴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다보니 은근히 기네요 ㅡㅡ
http://en.m.wikipedia.org/wiki/File:TotalWarRomeIILogo.png
만약 잘옷된 정보가 있다면 다 저의 미숙한 번역 탓 입니다.
1. 개괄
로마 토탈워2는 2013년 9월 3일 출시 예정인 윈도우 기반의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으로 개발사는 Creative Assembly, 배포는 Sega가 맡고 있습니다.
(중략)
이번 출시작은 옛 서구 고전시대(Classical Antiquity)를 배경으로 하고 있으며, 가능한 그 시대 로마공화정을 중심으로 그 내부의 정치 및 주변에 존재한 경쟁 문명을 역시 가능한 정확하고 깊이있게 묘사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번 작에서는 워 스케이프 엔진을 통한 전장 묘사가 강화되었습니다. 이는 개발사가 이번작에서 목표로 하는 '전장 속 인간의 모습을 드러내기'를 드러내기 위해서 입니다. 현재 개발진은 주변의 전우들이 죽어가는 것을 목격하는 병사의 표정, 성벽 돌입직전 백부장의 비장한 연설등과 같은 기재가 이번작의 목적을 실현할 것이라 기대하고 있습니다.
2. 캠페인
일단 캠페인은 기원전 272년 부터 이 후 300년간 진행됩니다.
그러나 플레이어는 캠페인 턴제한을 해제 한채 플레이 할 수 있습니다.
캠페인에 이용된 지도는 현대 아프간에서 포르투갈 까지의 지형을 기준으로 제작 되었습니다.
이는 총 57개 지방 173개 지역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1지방은 4개 이상의 하위 지역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하위지역들은 굳이 지방의 수도를 점령할 필요 없이 따로따로 점령이 가능합니다.
다만 한 지방 전체늘 영유하면 지방 법령을 통해 해당 지역의 군사 생산 경제 성장등에 부가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한편 개발사의 수석유닛 디자이너인 Jack Lusted에 따르면 과거의 로마토탈워에 존재하던 반란군지역은 대부분 실제 군소국가나 도시국가로 제대로 묘사될 것이라 합니다.
게임 속에서 이 각 문화권은 각자의 개성에 따라 행동한다네요. 이제 영국의 부족군과 로마군단병은 단지 군대만이 아니라 거의 모든면에서 다를 것입니다.
문화권에 따라 다른 에이전트들, 연구 테크, 내륙에 위치한 야만족은 polymere같은 전함이나 발리스타 같은 장비들을 연구/제작 하지 못합니다.
심지어는 각 군의 연설도 다를 것입니다.
3.정치
특기할 사항으로는 정치시스템의 변화입니다 전작에서의 분할된 로마의 형태는 더 이상 존재하지 않습니다. 이제 투쟁은 하나의 로마라는 권역에서 세 가문이 암투와 협조를 하게 됩니다 즉 그리스는 스키피오가 갈리아는 줄리어스가 감당할 일이 아닌 것입니다. 그 모든 건 이제 모두 로마의 문제입니다.
로마와 카르타고 외 다른 문명 역시 집권가문과 그외 귀족층이라는 형태로 정치가 이루어 집니다.
이러한 정치에서 중요한 것은 정치적인 존재감이라는 개념입니다. 이는 각 장군과 캐릭터 개개인의 행동과 성과/업적에 따라 변화하는데요
만약 특정가문의 존재감이 너무 떨어져서 스스로가 해당 국가 체제에 아무런 영향을 주지 못한다는 깨닫거나 특정가문의 존재감이 지나치게 강해지면 다른 가문과의 연합을 형성하게 됩니다.
물론 플레이어 입장에서 이런 상황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내전을 통해 제정이나 왕정을 선포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정치 환경 속에서 각 가문의 구성원은 스킬과 트레잇에 따라 뛰어난 군사지도자나 유능한 정치가로서 행동하게 됩니다.
긴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다보니 은근히 기네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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