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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백성들이 역대 왕조 중 가장 행복하엿다??? (질문입니다.)

작성자샤오家가주| 작성시간10.01.17| 조회수2220| 댓글 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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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 오우고메이지 작성시간10.01.18 컥 전기밭솥한그릇 뚝딱? 정말 대식가 @.@ 조상님들은 역시 위대(?)하시군요.
  • 답댓글 작성자 멋진눈동자 작성시간10.01.19 저도 한창 먹을때 밥솥채로 먹었습니다. ㅠㅠ 그때는 왜 그렇게 먹고 돌아서면 배가 고팠던지 보통 밥그릇이 냉면그릇에 퍼담아....-_-
  • 답댓글 작성자 [총통]kweassa 작성시간10.01.21 ==; 그러게.. 나도 한창 대학다닐 때에는 친구랑 둘이서 라면 8봉지 끓여먹는게 기본이었는데;;;
  • 답댓글 작성자 한움쿰재 작성시간10.01.21 냉면사발에 밥 먹은적은 있는데,(비빔밥)라면 8봉지를 어떻게 먹죠? 2개이상 먹어본 적이 없는 1인;;살아 있는 근세조선인이신겁니까...
  • 작성자 초록브루투스 작성시간10.01.23 솔직히 지금까지 행복했던 시기가 없는거 같은데 ㅋㅋ..
  • 작성자 열혈동로마빠 작성시간10.01.24 좀 딴 얘기지만 DAUM의 여러 게시판에 상주하고 계신 분들이 이 글과 댓글들을 보면 거품을 물고 달려들겠는 데요?(어째 요즘엔 이전같지 않게 조선왕조 까기가 유행하는 듯 하더군요.)
  • 작성자 메이르카키온 작성시간10.09.22 청자가 한국 고유의 문화유물이라는 "거짓"말을 누가 했는지 모르겠군요. 고려 청자는 동아시아 청자 가운데 독특함을 유지한 한 부류에 불과합니다. 반대로 조선 백자는 전 세계에서 유래없이 소박하되 고급스러움을 동시에 추구한 명품중에 명품이라 들었습니다. 옆나라 일본만 하더라도 고려 청자는 그 후세의 명의 청자보다 가격대가 훨씬 낮고 백자는 그와 반대로 높은 가치를 유지합니다.
  • 작성자 메이르카키온 작성시간10.09.23 한 프랑스 장교가 강화도를 점령했을 때 편지에 남긴 말이 기억나네요. 무척 좋은 재질의 훌륭한 도자기를 흰색에 거칠고 의미없는 검정 그림으로 망치고 있다고..
  • 작성자 메이르카키온 작성시간10.09.23 조선 백자의 아름다움과 고려 청자의 화려함에 이제와서 순위를 먹일 수는 없지만 그토록 찌질한 조선백자가 꾸준하게 중국에 수출이 되었는지는 아마도 명,청의 지식인들 찌질함이 현대사회의 수준높은 우리보다 훨 못나기 때문이라 사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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