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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젤레돈 작성시간10.01.23 이때면 여러 전쟁 크리 일텐데요 ㅡ.ㅡ;;;(게다가 프랑스와 스페인은 왕들이 좀...)게다가 신분이동이라면 이 당시 조선도 ㅎㄷㄷ 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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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진셍티 작성시간10.01.23 태국이요.국화와 칼에서 봉건시대일본은 60% 인데 태국세금은 10%였다나? (맞아요?) 그리고 거긴 4모작도 되죠(물론 그렇게 계속 굴렸다간 지력이 약해지지만) 얼어죽일 일도 없고...나는 열대바다가 너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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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무브유얼애즈 작성시간10.01.23 확률로만 따진다면 저 당시 시대에선 이미 무사히 태어나는 것만 하더라도 큰 확률적 고비를 한 번 넘긴거고, 거기다 어린이 시절을 병사하지 않고 넘기는 것도 역시 또 큰 확률적 고비를 넘기는 거라서 어차피 확률적 고지를 넘나들면서 막장적인 인생만 살다 가느니 차라리 신분 상승 기회가 조금이라도 많은 쪽에 걸어 보는게 나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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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무장공비 작성시간10.01.24 재 / 귀족 지주들이 농사 때려치고 양 키우는게 돈이 더 된다고 소작인을 쫓아내던 시대였거덩요=.=;; 쫓겨난 농민들은 해적,산적과 같은 범죄자가 되거나 도시로 무작정 흘러들어 빈민,걸인 신세를 면치 못했고 급기야 엘리자베스1세 여왕의 치세에는 악명높은 구빈법이 나오기 까지 했쥬. 구빈법을 한 줄로 축약하자면 [아오 샹 사지가 멀쩡한데 일 안하고 구걸하는 샛퀴들은 삼청교육대로 보내주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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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rji0613 작성시간10.01.24 서양문화사 교수님에 의하면 당시가 전세계적으로 소빙하기에 접어들며 전지구적 규모의 대기근이 들었다고 하더군요. 결국 어디서 살아도 다 인세 지옥을 보실겁니다 아마;;; 특히 조선은 18세기면 완전 막장 크리 타기 시작하던때 아닌가요? 최소한 동양에서는 별로 살고 싶지 않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