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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고기 작성시간08.05.19 우리 선조들이 활을 잘쏘시긴 잘쏘신듯한데..전에 어떤 글인지 모르겠는데 걸어가면서 활쏘는 자세를 봤는데 -_-;;; 올림픽 양궁도 우리나라가 지존인 것 보면 피는 못속이는 것인지 아니면 전통때문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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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델카이저 작성시간08.05.19 첨언을 하자면 몽골군에 중기병이 높은 비중으로 포함되어 있었다고 합니다만 별도로 중기병을 운영했다기 보다는 충격작전을 담당해줄 타격부대를 운영했다가 좀 더 사실에 가깝지 않나 싶습니다. 즉 충분한 수준의 충격임무를 수행해줄 갑주와 무기면 되는 거고 몽골이 그동안 상대한 국가들의 군대의 경우 서양의 플레이트나 체인메일을 상대해 본 적이 드물었기 때문에(중동부근에서 싸운 아랍국가들도 상당수가 기마 유목민 계통이었죠..-_-;;) 비교적 가벼운 장비로도 충분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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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무장공비 작성시간08.05.19 경면처리로 직격을 비껴나가게 하는거니 플레이트 아머와 총알의 함수관계는 좀 생각 해봐야되지만-.-;;;; [못 막는다]라고 단언하는건 좀 병맛 나긴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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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로마정신병원 작성시간08.05.20 나는 관대하다(왓더?)............................./시저는 완소캐쩌네미남이다/아틸라는 여자다(?)/사실 일본은 백제의 아류다(개념은?)/이글을 믿으시는분은 진정 간대하시다/ 마지막으로.. 워크라이는 간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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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입닥제국 작성시간08.05.23 정말 그건 아닌 듯 ㄱ-;;; 설마 쇠덩어리에 창으로 찔러댄다고 뚤릴꺼라고 생각하는 멍청이가 어디 있을까요 ;;; 그것도 유럽 본토에서면 왠만한 건 알탠데 ;; 제가 알기로는 기병대가 후퇴하다가 재수없게 시리 독일 기갑사단 만나게 되버린 걸로 아는 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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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아놔 작성시간08.05.24 네, 제가 알기로도 후방에서 보병사단을 습격하다가 기갑사단인지 기계화사단인지를 만나서 그꼴이 난 걸로 알고 있습니다. 폴란드에도 엄연히 전차가 있었는데 몰랐을리가 있겠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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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o1word 작성시간08.06.13 병신들 도대체 아는게 없군. 폴란드군이 전차에 돌격했던 이유는 독일 전차가 캔버스와 나무로 만들어졌다고 알려졌기 때문이다. 독일군은 영프 등을 속이기 위해 캔버스 전차로 훈련을 했고 이를 입수한 폴란드 정보기관은 포모로스케 창기병 여단을 동원한거다. 무슨 기병대가 후퇴??? 말도 안되는군. 그야말로 입닥제국의 입닥해라. 후퇴가 아니라 정면에서 들이받았다, 제대로 진열 갖추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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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초코벌레 작성시간08.06.21 o1word//함부로 말하는게 아닙니다. 정작 자신이 더 모르는군요. 독일전차에 대한 독일군 창기병 돌격은 독일 매스컴조작의 대표적인 예입니다. 사실상 전투는 있었지만 소수의 피해였고, 그것도 폴란드 보병사단의 후퇴과정에서 창기병대가 지원해 주는 과정에서 벌어진 일입니다. 이 내용에 관련된 글을 보고 싶으시면 위키피디아에서 폴란드 침공을 검색해 보세요. 제가 일본어 위키를 직역해서 이 사실을 알았으니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