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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인들의 호전성에 대한 조선 유학자 강항의 분석

작성자왕마귀| 작성시간07.09.04| 조회수1200| 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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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중세기사 작성시간07.09.04 아 좋은글 잘 봤씁니다.감사합니다
  • 작성자 Τιταυιζ 작성시간07.09.04 다 맞는 얘기지만, 100만 야인이 10만 왜적을 당하지 못할리가 없어요...ㅠㅠ
  • 답댓글 작성자 학생[역갤] 작성시간07.09.04 왜인들은 잘 조직되어 있고, 야인들이 조직되어 있지 않다면 그럴 수도 있겠지요. 물론 청나라 vs 왜국 한다면 청의 압승이겠지만요. ^^
  • 답댓글 작성자 yskwww 작성시간07.09.05 단지, 비유일 뿐인데 그런 생각까지 할 필요는 ;;
  • 작성자 Balian de Ibelin 작성시간07.09.04 강항선생...의병장으로 참전하셨다가 포로로 잡혀 일본에 끌려가신후 일본무사와 영주들에게 성리학을 가르친분이었다죠? 영주들도 강항선생을 굉장히 존경했었다고 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 zert 작성시간07.09.05 강항 선생이 의병장으로 참전한 것은 모르겠지만 정유년에 종사관이 된 적이 있습니다. 그리고 피난 중에, 혹은 통제사 이순신 휘하에 들어가려다가 왜적에게 붙잡혔습니다.
  • 작성자 중세기사 작성시간07.09.04 청의 압승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만 ㅎㅎ 청나라 이홍장도 일본은 옜날부터 강했다고 말했던가 본거같은데 왕마귀님 글인가..다른분 글에서.중국도 일본에 대한 인식은 군사력에 대해선 무시못했던듯.
  • 답댓글 작성자 학생[역갤] 작성시간07.09.04 ^^ 소햏은 단지 강력한 기병 병종을 보유한 청이 쉽게 전장을 주도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 사견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 한움쿰재 작성시간07.09.04 아시가루 데리고 만주벌판 100미터 돌진하고 퍼지고...청군 좌우익 궁기병이 뱅글뱅글 돌면서 화살 날라다니는게 상상이 되네요.정리 좀 되면 중기병 닥돌?
  • 답댓글 작성자 중세기사 작성시간07.09.04 남중국해를 전쟁터로 잡는다면 또 모르는 일이죠.ㅎㅎ 명나라 북병도 기병 위주지만 그닥.. (청나라하고 퀄리티가 틀리다고 하실분도 있겠지만.. 명나라 초중기엔 기병이 제역활은 잘한걸로 나오더군요.만력제 직전까지도)전과는 임란때 미미했지만.. 더구나 일본군이 꼭 불리한 만주에서 싸워야할 이유도 없지만요 ㅎ
  • 작성자 김재홍 작성시간07.09.04 그림에서 포스가 느껴지는군요.
  • 작성자 타마누님 작성시간07.09.04 ㅋ~ 왜로 끌려갔던 유학자들의 행적이 궁금하군요.
  • 작성자 TheGodfather 작성시간07.09.05 역시 직접경험해보는 것이 얼마나 크다라는 것을 느낄 수 있는 글이었습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 작성자 The.KING.Without.KINGDOM 작성시간07.09.24 흠 흥미로운 글 잘읽었습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 저는 왜인들의 천성이 원래 그런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사회가 그렇게 만들었군요. 흠.. 하긴 인간은 역시 사회적 동물이군요. 새삼 확인하게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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