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기 화승총이라는 것이,
석궁의 격발장치와 승자총통 비스무리한 게 절묘하게 결합된 건 아닌지
짧은 생각을 한번 해 봅니다만...
그리고 그때 서양 사람들이 총의 잠재성을 알고 있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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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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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VOCARLOID 時代 작성시간 11.03.0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허술한 걸 떠나서 존재감잇....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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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Charment 작성시간 11.03.01 원래 초기의 총은 대포를 축소해서 들고다닐 수 있게하려는 생각으로 개발되었습니다. 일본에선 반대로 화승총을 크게 만든 것에 가까운 오오즈쓰(大筒)라는게 나온 적이 있지요. 아는 것부터 해서 만들어나가는 것이 창조의 기법이라는 걸 보여주는 예가 아닐까 싶네요. 이미지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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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明智光秀 작성시간 11.03.04 잘 구분해주셨고... 동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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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무장공비 작성시간 11.03.01 "오옷 갑옷 입으신 높으신 분이 잡힌다!!!!" <= 하나로 충분히 잠재성이 인식 됩니다. 으헣헣헐헝헣머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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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앨런비 작성시간 11.03.02 핸드건도 의외로 보급율이 높았시미다. 발사무기라는 수단은 당시 공격적인 전술운용을 위해 꼭 필요한 요소라고 할 수 있었고, 핸드건은 간단하면서 파괴력도 높아 어지간한 갑옷을 뚧을 수 있었으니께요. 스위스군이나 용담공 샤를의 군대에서 핸드건의 비율은 상당히 높스빈다아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