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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hyhn217 작성시간10.08.16 중동의 종교적 반응이란것도 비교적 최근의 현상인만큼 1400년 이슬람의 '본질적 성격'으로 보기에는 무리가 따르며, 또 말씀하신 비교에는 문제가 있는게 애시당초 한국과 중동의 문화적-역사적 배경이 완전히 다른데 한국과 중동에서 똑같은 반응이 나타날 리가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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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hyhn217 작성시간10.08.16 원 글에서도 나왔지만, 애시당초 50여개에 달하는 국가를 이슬람이라는 단어 하나로 묶어버리고, 또 14억이 믿는 종교를 '폐쇄적'이라는 한 단어로 묶어버리자면 아프가니스탄과 인도네시아, 모로코와 사우디아라비아, 파키스탄과 터키의 사회, 정치, 국민성 등등을 죄다 똑같은 기준에 묶어놓고 비교를 해야하는 문제가 생깁니다. 그런 것이 어떻게 가능한지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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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로마정신병원(모에당의 아포테커리) 작성시간10.08.16 콩고민주공화국의 마녀사냥 혹시 아시나요? 기독교 국가인 이나라는 비록 토착신앙과의 잘못된 결합이 있지만 기독교의 이름으로 어린아이들을 학대하고 있는 제정신 못차리는 나라입니다.
이의 자세한 내용도 중요하지만 저는 더욱 충격을 받은것이 기독교의 변질화입니다. 이나라가 가장 극단적으로 변질이 되어 극대화되었지 다른 기독교 아프리카 국가나 그외 다른 대륙의 기독교 약소국들도 아주 몇몇이지만 미미한 기독교변질화가 있습니다 그리고 그것은 항상 사람을 고통받게 하는 질나쁜 행위들뿐이구요.
그럼 필호님은 이런 사례들을 모으고 극대화된 사건을 총합하여 -
작성자 로마정신병원(모에당의 아포테커리) 작성시간10.08.16 기독교 국가는 미친국가다.
라고 주장하실수 있나요?.
(참고로 제가 말한 기독교국가는 천주교 포함 하느님과 예수님을 믿는 크리스챤의 국가를 칭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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