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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고슬라비아 콩가루 집안사

작성자임용관| 작성시간10.04.11| 조회수1069|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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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한움쿰재 작성시간10.04.11 솔직히 발칸반도 지도는 보기가 싫더군요.중동미니버젼...
  • 작성자 사탕찌개 작성시간10.04.12 세르비아 인구가 2400만명이나 되던가요? 제가 알기로는 8백만명 이하라고 들었는데... 그나저나 몬테네그로의 독립 이후로 해안선이 없는 나라가 됬군요. 불쌍.... 세르비아는 서구 국가들이 유고슬라비아 내의 여러나라 독립에 큰 힘을 끼쳐준것 때문에 아주 반서구 친러시아라고 들었는데 말이죠. 프랑스의 브레통 지방이나 영국의 스코틀랜드, 스페인의 카탈로니아나 캐나다의 퀘벡이 독립하겠다고 하면 무슨 말을 할려고 서구국가들은 저렇게 동유럽 지도가 걸레가 되는데 큰 협조를 해줬는지 모르겠군요.
  • 답댓글 작성자 랭던짱 작성시간10.04.17 퀘벡은 한나라였던게 아니기 때문에 어찌 보면 프랑스계의 그냥 민족적인 떙깡이죠
  • 작성자 캐리어 작성시간10.04.12 발칸반도는 유럽내에서 왠지 후진국같은 기분이 드는데.. 실제로 후진국 맞나염?
  • 작성자 jyni 작성시간10.04.12 다른 민족들은 자신들은 세르비아가 아니라고 할테니, 유고슬라비아 콩가루 집안사라고 하는게 좀더 정확할듯 하네요. 어쨌든, 수백년에서 천년이상 서로 분리되어 문화와 종교가 전혀 다른 집단들을 근대의 민족주의의 여파로 한나라로 묶으려했다보니, 결국엔 비극적인 결말로 이어진것 같네요. 비슷한 경우가 체코-슬로바키아인데, 이들은 구성이 비교적 단순해서 그런지 쉽게 해어졌죠. 2400만은 유고슬라비아때 인구같네요. 검색해보니, 세르비아 800만, 크로아티아 450만, 보스니아 400만, 슬로베니아, 마케도니아, 코소보가 200만씩, 몬테네그로가 70만입니다. 이들을 합하면 2300만이 좀 넘는데, 나머지는 ....
  • 작성자 임용관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0.04.12 제목을 유고슬라비아로 바꾸고, 세르비아 인구를 800만으로 고쳤습니다.
  • 작성자 멋진눈동자 작성시간10.04.12 지금 코소보의 위상이 어떻게 되죠?
  • 답댓글 작성자 임용관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0.04.13 답글로 남기려다가 길어져서 새로 글을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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