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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9년 이란주재 미국 대사관 인질 구출 실패의 뒷이야기?

작성자Τιταυιζ|작성시간12.10.15|조회수1,042 목록 댓글 1

일반적으로 이 구출 작전은 작전 계획 자체에도 문제가 참 많았으되

결정적으로 작전도중 수송기와 헬기의 충돌사고 때문에 실패하였다... 고 합니다만,

 

(당시 작전에 대한 살세설명: http://blog.naver.com/jaynovapark?Redirect=Log&logNo=50136100704 

플래툰에서도 이 작전을 다룬 바 있죠.)

 

실제 상황은 좀 더 복잡하다는 얘기도 있더군요.

 

즉, 이 폭발은 갑툭튀한 정체불명의 두 미그-21기의 공격에 의한 것이었다는 얘기입니다;;

근데 당시 이란은 미그-21이 없었으며,, 이라크는 가지고 있었지만 물론 이라크가 이란을 도와줄 이유가 없었죠. 

 

이 이야기의 결론은, 이 공격은 미군의 느슨한 보안으로 인해 구출작전에 대한 정보를 획득한 소련군의

행동이었다는 얘기인데.. 뭐, 당시 사진을 보면 수송기와 헬기가 너무나 심하게 개발살나 있는 것 같기도 합니다.

 

 

 

 

이란정부는 이 작전 실패이전에는 미물� 소련 모두를 비난하였지만, 이 사건 이후에는 소련에 대한 비난� 삼가고

소련군 레이더 기지의 설치까지 승인하였는데,, 이게 과연 단순한 오비이락인 것인가? 뭐 이런 내용입니다.

 

 

내용출처가 그다지 자료로서의 가치가 높지 않은 서적인지라 이런 주장도 있다는 정도로만 아셔도 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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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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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알카도 | 작성시간 12.10.15 저게 만약에 성공했으면 아마 영화로 나왔을지도 모르겠죠.(그러면 카터가 재선을 성공을 하는 거죠.) 미국이 염두에 둔 것이 이스라엘의 사이렛매트칼의 적진에서 인질하는 구출하는 작전을 보아서 시도를 한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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